먼저 결시친 사용 죄송합니다
찬반으로 의견 좀 알려주세요
있었던 일 팩트만 쓸게요
배경:
남자 - 어제부터 감기기운이 있어서 컨디션 저조
여자 - 오늘 일하는중 생리터져서 진통제 먹고 일함
낮에는 둘다 일하느라 연락을 뜨문뜨문 함
오늘 낮부터 대충 나눈 이야기임.
이 전에는 아무 문제 없었음.
1. 낮에 카톡
여: 생리터짐ㅠㅠ
남: 헐 갑자기? 배아프겠다 진통제 있어ㅠㅠ?
2. 몇시간후 일끝나고 통화
남: 바쁜데 갑자기 생리 터져서 힘들었지 집에가서 얼른 쉬어ㅠㅠ
여: 괜찮아ㅠㅠ 그래도 좀 일찍 끝나서 다행이야
남: 고생했어ㅠㅠ
여: 갑자기 생리가 터지고그래ㅠㅠ 짜증나 걍 다 짜증나~
남: 자기가 짜증난다고 나한테 짜증내면 안되지~
여: ... 그럼 생리할때 전화를 안하면 되겠네ㅠ
남: 뭔 말을 또 그렇게해 너가 항상 하는말이잖아 짜증나도 상대방한테 짜증안내자고~
여: 아니 생리할때는 좀 다르잖아
-어쩌고저쩌고 다툼이 되려고함-
여: 됐어 끊을게
끊고 여자가 카톡 남김
여: 생리하는동안 내가 본의아니게 예민할때가 있을수밖에 없는데 이걸 잘 못 받아줄것 같으면 생리하는동안 연락 좀 뜸하게 해도 돼 차라리. 싸우게 되는것보단 나으니까
3. 남자가 카톡 읽고 몇분후 여자한테 전화함
남: 집에 도착했어? 오늘 일하느라고 고생했어
여: ...응
남: (위와 비슷한 말로 몇번 달램)
여: (울먹)
여자가 생리가 터지면 호르몬 분비도 달라지고 그래서 그런지 본인도 주체가 안될때가 있어 그런 상태에서 너한테 짜증낸것도 아니고 그냥 짜증난다 라고 한마디 한걸 그렇게 받아치는 남자가 어딨어
남: 알겠어 미안해
여: (같은말 두어번 반복)
남: (두어번 듣다가 터짐)
내가 그래서 다시 전화해서 좋게 이야기했는데 왜 계속 그런 남자가 어딨냐고 날 나쁜놈을 만들어
여: 내가 몇번을 얘기했다고 그냥 몇번 들어주기만 하면 되는데 좀 들어주면 안되냐
남: 그렇게 했는데 또 얘기하잖아 그만해
여: (울음터짐)
그냥 다섯번 얘기하면 다섯번 들어주고 열번 얘기하면 열번 좀 들어주면 안되냐
남: 말없이 전화 뚝 끊어버림
4. 후 카톡
여: 먼저 노력해보겠다고 다시 전화해준건 고마운데 난 생리할때 예민해질 수 밖에 없고 넌 그걸 이해해주지 못하니 내가 생리할때 연락을 안해야 이런 싸움을 피할수 있을것 같네 연락 더 하지마 더 싸우니까. 잘자
남: 아무리 그래도 몸 안좋은 사람이 먼저 연락하고 사과하는데 그러네 그래 잘게 푹쉬어
남자가 너무했다 - 추천
여자가 너무했다 - 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