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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월드컵때로 가보고싶음

ㅇㅇ |2018.06.28 14:13
조회 141,488 |추천 622

난 그때 두살이었기 때문에ㅋㅋㅋㅋ
잘 알지도 못하던 축구인데도 월드컵으로 이렇게 흥분되고 국뽕차오르고 단합되는 기분 너무 좋음
2002년엔 지금하고는 비교도 안되게 촤고였을텐데 얼마나 좋았을까

졸업한 중학교가 서울시청 바로 근처에 있는데 수업하는데 밖 사람들 응원소리가 너무 커서 애들이랑 쌤들이랑 다같이 나가서 응원했었다고 했음
진짜 그냥 모르는 사람들이고 뭐고 다같이 단합되서 응원했었다고ㅇㅇ
죽기전에 한번 느껴보고싶다 그런 기분




ㅁㅂㅇ

추천수622
반대수12
베플ㅇㅇ|2018.06.28 16:15
장난아니였지.. 이 사진 거짓말 같죠? 실화임..ㅋㅋ 전국민이 be the reds 티셔츠 다 가지고 있고 입고다녔고 ㅋㅋ 거리응원 나가면 앞뒤옆사람이 누구던간에 너나할거없이 어깨동무하고 응원하고 환호하고 차들은 클락션울릴때 빵빵~빵빵빵! 하면 사람들 다 대~한민국! 을 외쳤고 거리응원하다 버스 끊겨서 방황하는 사람들 택시나 트럭운전하는 아저씨들이 그냥 타세요!! 해서 태워주고 트럭 뒤에 옹기종기 다들 모여타서는 다같이 대~한민국! 을 외쳤어요 그냥 위아더원이였다.. 굳이 광화문이나 시청같은 넓은곳 아니여도 동네마다 학교운동장에서, 아파트단지내에서, 경기장에서 주민들 다같이 모여서 스크린으로 시청했고 모두가 다 함께 환호했어요. 그 시절 회상하며 글 적으려니 눈물이 다 나네 ㅠㅠ 지금의 월드컵처럼 볼사람 보고 말사람 마는 그런게 아니라 그냥 온국민의 축제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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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ㅇㅇ|2018.06.29 00:21
10대 친구들 중에 2003년 생은 월드컵이 만들어준 아이일 수도 있어.. ㅎ
베플ㅇㅇ|2018.06.28 14:20
축제분위기ㅜㅜㅜㅜ아는 지인분도 그때 스무살이었는데 응원나가서 모르는사람이랑도 하나되서 어깨동무하고 그랬데
베플0|2018.06.29 06:01
장례식장임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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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ㅇㅇ|2018.06.28 19:33
2002년은 선수개인 능력치도 지금보다 높았기때문에 보는맛이 있었음 지금 선수들도 감독만 잘 만나면 괜찮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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