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인싸 아싸로 나누는 거 자체가 뭐하지만...
그래도 굳이 요즘 하는말로 표현하자면 나는 양아치는 아니고 그냥 학교 인싸무리에 껴있는 애임
근데 진짜 굳이 이런데 끼려고 생각하는 애 있으면 생각 접으라고 말해주고 싶다
솔직히 여기 애들 아무리 성격 외향적이고 재밌어도 얼굴 별로면 안 끼워주는데 아무리 내향적이고 소심해도 이쁘면 어떻게든 친구 먹으려고 그럼
나도 작년에 그렇게 꼈고 그렇게 특출나게 이쁜 건 아니라 왜 낀건지 모르겠음
좀 답답한 게 기본 상식 안 되어 있는 애들도 너무 많고 사회 이슈같은 거 1도 몰라...
공부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기본적으로 알아야할 것들을 모름.
우리 무리에서 술 먹는 애들도 있고 안 먹는 애들도 있는데 술 먹고 담배피는 거 난 진짜 개극혐인데 친구 중에 그런 애 있으면 싫은티도 못내겠고 죽을 지경임
주말에 만나면 담배 냄새 개오지고...
근데 내가 여기서 살짝 아싼데
그냥 내가 느끼기에 그럼
우리무리 다른 애가 말하면 웃어주고 내가 말하면 그냥저냥 반응하고? 그냥 얼굴 평타치니까 끼워놓는 거 같음
내가 ㅇㅒ네랑 하나부터 열까지 안맞는데도 굳이굳이 끼어있는 이유 안 궁금할 수도 있겠지만 말하자면
나가는 게 너무 두려워... 후폭풍하며 뒤에서 뒷담 까일 거부터 해서 좀 어중간한 시점에 빠져나왔다가 이도저도 아니게 될까봐서임.
진짜 현타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