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이
왔다.
체육부장에게 온 것이다.
어떻게? 집에 오자마자...
날 좋아하는것일까
화장하나했다고 이제와서
관심보이는거,
진짜 그거 하수들만 하는 짓 아닌가
하지만 설레는 마음은 어쩔 수 없다.
잘생겼지
공부잘하지...
술은해도, 담배냄새는 나지 않았다.
우리 정말 썸타는거야??
나도 어느새 나른나른 해지더니 잠에 들었다.
.
.
.
.
낮이 됐다.
술때문인지 약간 속이 쓰린 듯 하지만,
어제의 기억으로 얼굴에도 열이 났다.
까똑!
체육부장에게 또 톡이왔다.
‘뭐야..’
갑자기 되게 부끄러워졌다.
키스까지 한 사이인데...
꾸물댈 시간이 없어서 빨리 준비하고 학교에갔다.
건너편에서 정채준이 보인 듯 하였다.
맞다 우리집이랑 가깝게 살지....
하지만 어제의 그 기억으로
다시 얼굴이 빨개져 버렸다.
정채준이 나에게
다가오는 거 같았다
“뭐야? 안지나가고.”
???
어제의 기억이 없는걸까
“으으으...응 갈게...”
어제의 기억을 잊은 거 같았다.
어제처럼의 웃음기는 하나도 없는 채 차갑게 걸어갔다.
나혼자 부끄러워 빨리 이 자리를 피하려 뛰어갔다.
-드륵-
어쩌다보니 정채준이랑 비슷하게 도착했다
자꾸 어제의 키스가 떠올라서 도중에 자꾸자꾸 멈췄다.
마음속에서 이불을 한 10번은 찼다...
“여~~!미지미지 김미지 어제 채준이랑 키스”
“하하하 미지야 오늘 숙제 다했어??”
“어...?으ㅡ응...!!”
뭐지
어떻게 아는거지
정말...
‘키스•••?’
“재밌어지겠네~”
12화 fin
전 편들은 판소설 톡채널에서 볼수 있으세요❤️
잘 보셨으면 추천과 댓글 부탁드리고
판소설 톡채널 즐겨찾기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