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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의 돈? 문제

마에 |2018.07.08 12:40
조회 79 |추천 0

음, 판을 보기만 했지 글을 쓰는 건 처음이라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잘 모르겠네요.

안녕하세요. 저는 평범하게 학교를 다니고 있는 고3 학생입니다.

글솜씨가 많이 없어서 글이 엉망진창이라도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본론으로 바로 들어갈게요.

 

저희 엄마는 저한테 빌려간 돈이 많으세요.

저한테 직접 돈을 달라고 하는 건 아니고요, 저희 할머니한테 돈을 빌려달라고 하면

저희 할머니가 제 통장에서 돈을 꺼내서 빌려주는 식입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쭉 할머니랑 살았고 현재 엄마랑은 같이 살고 있지 않아요. 가끔 만나는 정도.)

 

5월 달에 백화점에서 쇼핑 하시다가 돈이 없으셔서

제 체크 카드로 35만원 쓰신 것 까지는 알고 있었는데,

제가 요새 피부 상태가 많이 나빠져서 월요일에 피부 관리실을 끊으려고
(물론 허락 받았어요, 30만원 정액)
할머니께 제 체크카드를 달라고 말씀드렸더니 통장에 돈이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띠용? 왜 돈이 없어? 아무리 못해도 70만원은 있어야돼"

라고 했더니

 

"어젠가 그저께 엄마한테 65만원 빌려줬어."

 

?????????????????????????????????????

 

"왜???????"

 

"아니 잘 들어보고 이유가 타당해서 빌려준 거야"


"그니까 그 타당한 이유가 뭔데?"

 

"어디에 돈을 내야되는데 못 냈대"

 

"왜 내 돈을 함부로 주고 그래"

 

"내(할머니)가 빌려주면 나한테 돈 있는 줄 알고 착각할까봐 그러지."

 

? 저는 이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가는데

사실 고등학교 올라오기 직전에 할머니가 엄마 중고차라도 사게 제 적금 빌려주자고 해서

진짜 초등학교때부터 세뱃돈 용돈 하나도 안쓰고 모은 거 700만원 빌려드렸거든요.

 

뭘 어떻게 해야할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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