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이건 엑소디움 여름날 스탠딩 기준
1. 조카 새벽에 일어난다 (사실 밤부터 잠안옴 금콘이면 담임한테 할머니 생신 잔치 간다하고 학교를 빠진다..)
2. 차대절을 탐 새벽 6-7시 정도에 (눈도 잘 안떠지는데 막 차들 엄청 많음 -엑소 콘서트- 이런거 단거 ㅋㅋㅋㅋㅋ 비행기나 기차도 잇는데 그거 타면 또 내려서 대중교통 타야해서 차대절 선호
3. ㅅㅂ 조카 오래걸림 가는데 4시간 30분 정도? 그래서 버스는 우등 추천함 그리고 가는 길에 첨 보는 옆자리 사람이랑 친해지는데 나 조카 말 마니함 대부분 성인에 사장 안좋아해서 좋았음 얼마 안 산 인생에서 언제부터 엑소 좋아했는지 등 행사갔던 얘기들 다 쏟아내다 둘 다 눈 감길라 하면 기절함
4. 도착하면 기분 째짐 근데 ㅅㅂ 개더워서 아무데나 나눔줄 섰는데 앞에 물어봐도 잘 모른대 가끔씩 앞사람한테 물어보면 앞앞까지 질문하다가 뭔 나눔인지 알아내는 경우도 있음
5. 체조 빕1스랑 너유잇는데서 좀 쉬다가 그 현수막 아래에 잇는 지1에스 앞에서 얼음물 삼.. 하나는 적어 그리고 공연 중에 마시다가 안녹아서 열받음 그때는 스탠딩이여서 짐 줄인다고 하나 산거 개한됐다
6. ㅅㅂ처음 공연 들어가고 븨씨알 보는데 현실 눈물고임 스탠딩 처음 들어갈때 엑소디움인가 적혀잇고 검정으로 된 긴 통로 들어가는데 흰색 불빛같은거 잇어서 진짜 우주로 입성하는 기분
7. 선풍기 안가져와서 앞사람 쐐는거 가끔 나도 얼굴 내밀고 바람 맞음 시원해.. 그리고 부채도 스탠딩에서 밀리다 잃어버림 그리고 민소매 ㅅ ㅣ븧 그 겨드랑이에 바르는 레몬 그거 냄새 오짐 여름 스탠딩에 대체 왜?
8. 클타 때 기억 안남 나를 증발 시킴
9. 집 오는 대절에서 또 말 조카 많이함 너무 발이 저려서 진짜 걷지도 못함 키 작아서 세시간 내내 까치발 햇더니 뒤질거같앗음
10. 집 오는 길.. 뭔가 택시타고 집 오는 길이 묘함 싱숭생숭하고 내가 어디에 있다 온건지 안믿김
11. 다음 날도 이불에서 애들 미모보고 끙끙 앓기
후에 체조 스탠딩 갈 애들 참고하셈
-물품 보관함 잇는데 힙색 편하긴 함 그리고 선풍기도 챙겨가 키 작은 애들은 굽 높은거 신든지 아님 좌석 가삼.. 한 번쯤은 스탠딩 가도 좋음 나 같은 흥 많고 및친애는 그런데서 방방 뛰는 게 체질이엿긴 함
-그리고 돈 생각하는 애들 있을텐데 추석같은 날 10만원쯤은 꼭 참고 견뎌라.. 나중에 조카 편해
ㅈㄴ 긴데 누가 읽어주긴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