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니는 런때부터 방탄덕질해온 아미야
왜 그 어른들 보면 덕질이 밥먹여주냐 걔네가 너희한테 이득주는 거 하나도 없다 걔넨 너 살아있는지도 모른다 이런 말 하잖아 사회인식도 아이돌덕질을 마냥 좋게만 보는 것도 아니구 영양가없는 짓으로 판단내려버려
근데 난 좀 다른 것 같아서 그래 덕질 하면서 내 생활이 엄청 바뀌었거든 물론 초반엔 그냥 잘생겼다ㅜㅠ 귀엽다ㅠㅠ 이러면서 유튜브 본게 다였지만
뭐 이미 다 알고있겠지만 방탄이 타돌이랑 다른 점이 몇 있잖아 일단 음악을 자체프로듀싱한다는 것도 있고 트위터에 자신일상을 올리는 것도 있고ㅇㅇ 우리도 방탄이 계속 소통해주니까 멤버 개개인이 취미가 뭔지 뭘 좋아하는지도 다 알게되고
일단 방탄 덕분에 생긴 취미가 너무많아 ㅋㅋㅋ 초딩시절~중1때의 난 그냥 멜론차트에 있는 노래듣고 취미도 없고 하고픈것도 없는 애였는데 서서히 영향을 받게된거 같아 남준정국이 트위터에 올리는 음악 보면 거의 유명하지 않거나 팝송이잖아 근데 다 너무 좋은거있지 ㅠㅠㅠ 그래서 멜론이용권 사서 그 가수들 다른음악들까지 다 듣고 커버한노래 원곡듣고 그랬지 이짓도 2년하다보니까 모르는 팝가수가 없게되더라 지금도 취미는 항상 팝송 듣는거 남한테 노래추천해주는거
또 정국 골클필을 보고 영상편집을 시작했어 ㅎㅎ 수행때문에 기본적인건 만들어봤는데 진짜 프로 툴을 샀거든 쓰니는 방송분데 안그래도 영상 편집 배우고싶었는데 정국이 쓰는 효과나 색감 이런거 배우면서 시도하는 중이야..!
플러스로 카메라를 샀어! 반테나 정감 같은 것도 영향이 있었고 정국이가 카메라 들고 찍는 게 멋있어서 ㅎㄹ.. 이번에 해외여행갈 때 카메라로 찍고 영상도 만들 계획이야
아 그리구 방탄 때문에 공부를 시작했어 나도 자세한건 기억 안나는데 방탄이 방송하는 걸 보거나 영상이나 카메라에 취미가 생기다보니까 방송쪽에서 일하고자 하는 꿈이 생기더라고 그게 중2때였어 연세대 목표로 막잡고 외고 입시 준비를 시작했지 좀느리게 시작해서 힘들었는데 방탄노래 들으면서 악물고 공부하고 해서 지금은 면접준비중이야!
엄마아빠는 덕질에 대해서 진짜 완전 극반대셨어 스마트폰으로 방탄 유튜브 보는거 보고 그걸 부숴버릴 정도였으니까ㅇㅇ 근데 요즘은 방탄때문에 얻는 게 많아서 그걸 아시는지 콘섵 비도 내주시고 굿즈도 가끔 사주시고 하는 편이야
방탄 덕질하면서 얻은 취미가 너무 지금의 날 햄볶하게 해서 감사해 ㅠㅠ 모두들 행덕하자 ❤ 나같은 아미 또없어?
+ 오버워치도 시작했어 ㅋㅋㅋ 근데 막상 정국 관두고서 내가 겜충돼서 골드 플래 사이까지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