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넌 잘지내고있겠지
나도 나름 잘지내고있어 ^-^
네가 이걸 읽을리는 없겠지만 내닉을 보게되면 넌 내가 누군지 알겠지
우리는 1067일이라는 시간동안 사귀고 6.25일 우리만남의 마침표를 찍었지. 우리가 처음부터 잘못된걸까 싶어
너말대로 장거리연애가 힘들었어도 일주일에 한번씩 너가 나보러오고 그런연애를 하고 우리가 돈에 찌들어 갈필요가없었겟지?
내가 너한테 짜증을 많이 내는 여자였고 화도 잘내는 여자였다는건 인정해 그짜증을 다 받아주는사람이라 늘 고마웠어
너도 짜증나고 질렸을텐데 참아주고 안아주고 토닥여주고 해줫잖아
연애라는걸 너랑 하면서 느낀게 있는데
나는 너한테 사랑을 아낌없이줬다고 생각해
근데 곰곰히 생각해보니까 나는 사랑이 많이 필요한 여자였어
너를 사랑하고 사랑하니까 라는 말로 너에게 실망을 하더라도 옆에있을수 있었던건 정말 난 너가 좋았고 너 존재자체가 나한텐 큰 행복이였어
그리고 내가 느낀 이마음 이느낌 간직하고 싶었는데
나와만나기 하루전날 너의 카톡상메에는 여자이름♥ 라고 올라왔었지
그거에 내가 너무 이성을 잃었었어
왜냐면 그런남자도 아닐꺼라 생각했고 믿고있었고 헤어졌음에도 나는 널 믿고 있었거든 넌 모르겟지만 나한테 넌 듬직한사람이였으니까
그걸보는순간 많은 생각을 했어
아.... 그동안 야근핑계로 데이트를 잘못한건 혹시나 그여자와 만남을 위해 나를 미룬건가...싶더라고 많이 화가나더라
연락이 잘안되고 데이트도 잘못했을때 알아봤어야 하는데 그동안 너가 나한테 했던 의심스러운 말들을 다 의심해봤어야하고 떠봤어야하는데..
그럼 내가 덜 상처받았을텐데 너무 크게 강타해서 순간 너한테 또 화냈었지 다음날 넌 나를 만나는 날이였고 너가 모든걸 설명해준다 하더니
다음날에 어김없이 말이바뀌더라......... 내가 알던 너가 맞나 싶어....
있는 정까지떨어지고 좋은 추억까지 가슴을 후벼파게 아파오더라
지금도 아직 많이 아픈데 참아내고 있어
왜냐면 나는 생각보다 강한여자거든 눈물이 많은여자긴해도
너가아는거보다 나 강한여자거든
늘 니앞에서 울기만해서 잘모를텐데 나원래 잘웃고 할말 다하는 여자야
너앞이라 한없이 부드럽고 참고 여려진거지
그리고 너말야 고마워 나를 놓쳐줘서
나한테 더 좋은 남자를 만나서 사랑받을 기회를 줘서 많이 고마워
그리고 그여자가 백날 설레진 않을꺼야
사랑은 다똑같거든 늘 설레이지않아 늘 새롭진않아
그여자가 나랑 다른 매력이 있을진몰라도 말야
너한테 나만큼 이렇게 잘해주는 여자는 너인생에 앞으론 없을꺼야
지금 현재 너는 좋겟지 많이 좋아해봐
그리고 날버린걸 후회하는날 올꺼야 나는 너무나도 너한테 잘해줬고
너한테 잘맞춰주는 여자였으니까.
절.대.로 넌 날 잊지못할꺼야
저주하는건 아니고 백퍼 장담해 후회하고 한번쯤은 넌 연락할꺼야
나랑 사겼던 사람들은 백발백중 다 연락왔거든
뭐 안올수도있겠지 자존심이 쎄니까 넌
근데말야 너가 후회하는날이오면
나보다 백배 천배 만배 셀수 없을 정도로 나한테 미안한게 너무 많아서 용서 받을께 너무 나도 많아서 많이 아파했으면 좋겠다
그래야 내사랑이 아름다웠고 대단했다는걸 증명할수 있으니까^^
그 여자랑 얼마나 갈진 모르겠지만
나도 너보다 더 잘난놈 만나서 사랑받고 살꺼야
1067일동안 널 사랑할수 있었음에 나한테 칭찬해
환승이였든 나랑 만나는 동안 바람을 피운거든
그여자나 너나 다 똑같은 사람들이란걸 똑똑히 하늘에서 너희에게 천벌을 내려줄테니까 기대해도좋아 ^^
마지막으로.
야 많이 사랑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