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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주한미군 기지 이전사업의 청사진이 발표되었읍니다. 미군 기지이전 사업과 관련하여 가장 어려웠던 것은 거주 주민 이주 문제였다고 합니다,.
우여곡절 끝에 주민들과 160여 회에 걸친 대화와 설득으로 지난 2월 극적인 합의를 이루어낸 이후 이전사업은 탄력을 받아 한미 협상을 통해 사업 기틀을 조성하고 계획대로 추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주한미군 기지 이전은 우리가 먼저 요구하면서 거론된 일로 알고 있죠. 사실 전국에 분포돼 있던 주한미군시설과 훈련장이 지역발전 저해 등으로 사회적인 문제가 돼 이로 인 한 미군에 대한 갈등, 반미감정으로 확대돼지 않았나 합니다. 하지만 평택기지 이전문제에 대한 격렬한 반대시위를 보면서 일부 이 문제를 단순하게 반미감정이나 지역의 이해관계에 집착해 온 것은 아닌가 하는ㄴ 생각도 듭니다.
따라서 이러한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양국은 동맹국으로서의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모두가 윈 윈 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지난 2년여 동안 200여 회 넘게 협상을 통하여 서울 용산기지를 포함한 전국 5,167만 평을 돌려받고 평택에 362만 평을 제공하기로 합의 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합의는 그 동안 논란이 돼오던 주한미군과 관련된 여러 문제를 상당부분 해소 하게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주한미군기지 이전사업이 국가 안보와 경제에 가져다 줄 효과가 있다고 볼 때 더 이상 이념적인 환상이나 지역이기주의에 사로잡혀 큰 것을 잃는 우를 범해서는 안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