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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에서 살고 싶다..

36남 |2018.07.15 09:53
조회 143 |추천 0
도시생활에 회의감이 든다.
서울에서 나고 자랐고,지금은 인천에서 사회생활하고 있지만..도시에 빡빡한 이생활에 정신이 피폐해진다.

그렇다고 사회적으로 실패한 인생도 아니고,하자있는 몸땡이도 아닌데 사회생활을 하면 할수록 나의 정체성에 의문이 들때가 많다.
과연 돈때문에 허비대는 내 인생이 정답인가?

산에 들어가 자연인처럼 살고 싶다..
어릴 적 그나마 내가 좋아했던건 산계곡에서 수영하며 다슬기도 잡고 송사리도 잡고,자연이 주는 편안함이 나는 좋았었다.
그런걸 잊고 살긴 했지만..지금의 나이에 사회에서 생활하며 매번 느끼는건 내삶에 여유도 없고 그 어떤 목적의식이나 즐거움이 존재하지 않는다는것..

누구는 다들 그렇게 산다고 너도 그렇게 사는게 정답이라 하지만 나는 사실 돈에서 벗어난 인생을 살고 싶다.
없으면 없는대로 그저 물질적인 것보다 정신적인 성숙을 추구하며 살고 싶지만 지금의 시대와 맞지 않는 내가치관이 어쩌면 이상한 것일지도 모른다.

인생은 어차피 남과 비교하면 끝이 없고 스스로의 행복을 찾아야 한다지만 과연 무엇이 행복인가?
아무런 고민없고 먹고 살수 있으면 그것이 행복아닌가?
행복을 추구하고 살면서 남들과 비교하는 인생을 살고 싶진 않다.
그저 내가 손수 농사짓고 밥하고 살고 싶은게 작은 소망이다.

인생이란 과연 무엇인가?
무엇을 위해 삶이 존재하는가?
난 잘 모르겠다.
사실 알면서도 모른척하고 사는게 더 크겠지만..
오늘도 산에 들어가 살고 싶은 생각을 떨쳐버릴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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