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친오빠에게 심하게 폭행당한뒤 일년반정도 정신과치료까지 받을정도로 힘들어서 얼마전 고소를 했는데..
담당경찰팀장에게 애둘러서 같이 자자는 요구를 당했습니다. 그런데 수사 진행 안할까봐 화를내지도 연락을끊지도 못하고 있어요. ..
엄마는 제 고소를 못마땅해 해서 도움받기 힘들고 딱히 별 힘도 없으셔서 애인에게 털어놨더니, 그 얘기 들은 애인 반응이 ‘헐’ 정도입니다..
그럼 저 진심으로 안사랑하는 거 맞겠죠? 근데 맨날 사랑한다면서 결혼하자는 말은 잘하네요... 제가 예민한가요?
+ 경찰에게 들은 말은
자기랑 같이 장성댐으로 놀러가자,
새벽2시든 밤12시든 24시간 좋으니 전화 언제든 하면 가겠다,
내가 외동인데 요즘 외롭다,
우리팀 조만간 회식할때 부르면 나와라,
일주일에 2번 이상은 꼭 연락하고 지내자 내가 전화할테니까 꼭 받아라,
나한테 연락할땐 문자로 ‘전화주세요’라고만 보내놓으면 내가 전화하겠다 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