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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줍한 행아 이야기 2

풍선껌 |2018.07.18 16:04
조회 34,639 |추천 276

안녕하세요 행아네 집사입니다:)
저번 글에 우리 행아 이쁘다는 이야기도 많이 해 주시고
사진 더 올려 달라는 분들도 계셔서 소식 전하러 왔어요ㅎㅎ

행아는 어제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검사 결과 결막염이 아주 약하게 있어서 안약을 받았고
기생충이 있대요... 구충약도 3일치 지어왔어요
행아 몸무게는 950그램... 말랐죠ㅠㅠ
태어난지 80일 정도 되어보인다고 하시네요.
그 외에는 길냥이 치고 아주 깨끗하대요!
아직 목욕을 못 시키고 있어서 좀 꼬질꼬질하긴 해요 ㅋㅋㅋㅋ


이제 적응이 됐는지 우다다 뛰어다니고 잘 놀아요
카샤카샤를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이름을 부르면 야옹야옹 대답도 하고요


화장실도... 잘 가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더 크고 좋은 화장실이 있는데 구충 마치고 꺼내주려고요!)


4차 산업 혁명을 맞이해 트렌디한 얼리어답터냥이 되었어요


저거 틀어주니 너무 흥분해서 온 바닥을 헤집더라고요...
쥐가 사라지면 패드 뒤로 숨은 줄 알고 아래를 파요ㅋㅋㅋㅋ
덕분에 제 아이패드 케이스에 이빨 자국이ㅜㅜㅜㅜ
너 그게 얼마짜리인데 ㅠㅠㅠㅠㅠㅠ

우다다 뛰다가 미끄러지고 굴러다니고
캣초딩의 면모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집사 무릎에서 골골송 부르며 잠도 자고
어제는 꾹꾹이도 그루밍도 해 주더라고요
너무 감동해서 눈물이 글썽...
물론 밥도 물도 잘 먹고 있어요ㅎㅎ
조만간 닭가슴살이나 북어를 좀 삶아서 주려고요
우리 행아가 통통해지는 그날까지ㅜㅜ
다음에는 조금 더 포동포동 귀여워진 행아 사진 들고 올게요!

응원과 칭찬 보내주셨던 모든 분들께 감사드려요
다들 더위 조심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추천수276
반대수5
베플|2018.07.19 14:47
저도 회사앞 큰길에 어미 잃고 울던 고양이 데려온 초보 집사에요 ㅋㅋ 4월에 데려왔어요 처음사진이 데려온 다음날 꼬질꼬질할때 ㅋㅋ 그때 병원 데려가니 1개월반 정도 됐다고 하더라구요, 다행히 아무이상도 없었어요, 목욕도 시키고 지금은 로또가 매일 혼자 고양이 세수하면서 열심히 씻더라구요 ㅋㅋ 사진이 미모를 못담네요 ㅠㅠ 저는 집에 반려견이 있어서 회사에서 키우고 있지만 주말에도 매일 나와서 챙겨주고 있어요 아침저녁으로~~고양이가 주는 매력이 정말 어마어마 합니다 ㅠㅠ 집에있는 우리 강아지한테 미안한 정도에요 ㅋㅋ 같은 초보집사지만 아기들 열심히 키워봐요! 글쓴님도 복받으시고, 행복하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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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두콩|2018.07.19 15:45
야옹이는 사랑입니다♥(비록 새벽마다 놀아달라고 벽지를 뜯으며 엄마 잠을 깨우긴하지만...ㅠ) 집사님 복받으실거에용- 애기 너무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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