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꿨어요..친구랑 만나려고했는데 그 친구가 싫다해서 아직 이른 아침이었고 하니 잠이나 더 자자라는 생각으로 잠들었습니다..잠들고 웬일인지 꿈이 꿔지더라고요..오랜만에 꿈을 꿔서 신기해하고 있는데 어디선가 본 듯한 기분이 드는 거에요.제가 유치원인가 초등학교 다닐 때 꿨던 꿈 내용이랑 비슷했어요.(몇십년동안 기억에서 지워졌을 꿈이 그 꿈의 배경을 본 순간 머릿속에서 이런 꿈을 꿨었지하고 기억이 확 나더군요.) 뭔가 행사가 있는듯한
한복 차림으로 서 있던 사촌과 영화처럼 신문같은 것이 날라다니고 그 옆엔 꽃가게가 있었습니다. 날라다니는 신문 하나를 잡고 보니 어떤 할아버지가 신문에 찍혀있고 그 사람이 안좋은일을 당했구나 하는 느낌이 나는 기사였던 것 같습니다.(잘 기억은 안 나지만 우리나라 글자나 일본의 가나 영어 이런 문자가 아니라 정말 본적
없는 글자라 읽을 수가없었습니다.)그 신문을 읽으면서 전 옆에 화환과 꽃다발이 입구에 잔뜩 진열되어 있는 꽃가게로 들어갔습니다. 영화 해리포터에서 봤던 지팡이가게 같은 느낌이 나는 곳이었고 들어가서 분위기나 입구 부분만 보고 바로 나왔습니다. 나왔더니 어떤 사람들이 100달러를 길에서 뿌리고 있다는 소리를 듣고 저도 궁금해서 따라가서 그 남자(그냥 꿈속의 제가 느끼기에
남자였습니다 얼굴이 안보였어요 전신이 새까맣고 검은 모자 검은 코트를 입은 듯한 모습이었습니다.)에게서 저도 그 지폐를 받았어요. 근데 그 지폐가 이상했습니다 지폐의 형태이긴 했으나 각 나라의 지도자들의 얼굴이 박혀있고 한 번도 본적 없는 그런 지폐였습니다.무슨 역사책에서 본 듯한 얼굴을 한 과거의 옆 섬나라 지도자 얼굴같은 것이 박혀있는 지도자와 미국의 현 대통령?비슷한 분의 얼굴이 박힌 지폐같은것들 여러장(되게 다양한 나라의 것들이 있었는데 기억나는게 둘 뿐이네요.)이 제 손에 있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 시대에 그리고 이 배경에서는(시작할 때부터 배경이 과거 영국같은 곳이었습니다 설명 늦게 드려 ㅈㅅ해요) 이 지폐들이 이상했기에 저는 뒤를 돌아서 지폐를 나눠주던 그 남자를 보기위해 뒤를 돌았습니다. 그러자 정말 공포영화에 서 본것처럼 이 남자가 제 2~3미터쯤 앞에서 아무 것도 없던 얼굴에서 입같은 게 생기면서 씨익 웃으며(진짜 신이고 귀신이고 안 믿고 살고 있는데 전신에 소름돋았습니다.)뭐라고 말했는데 이 남자가 웃는 순간부터 이 꿈 더 꾸면 큰일날거 같다 싶어서 뇌에서 "눈이나 떠 ㅂㅅ아" 이런 명령을 보내는 기분이었기에 귀에 잘들어 오지않았어요. 그리고 진짜 한 0.5초 정도 눈이 떠지면서 제 방 풍경이 잠깐 보이고 다시 눈이 감겼습니다.눈이 다시 감기자 그 남자는 이제 코앞에서 씨익 웃고 있더군요.다시 소름이 돋으며 안되는데 깨야 되는데 라는 생각을 하는 순간 집에서 어머니가 항상 틀어놓으시던 찬송가 소리가 잠깐 들리고 깰 수 있겠다 싶어서 눈을 번쩍 떴습니다. (어릴 때 강제로 교회에 끌려다니다가 도저히 못 믿겠어서 5년정도 전에 저는 그만 두고 나머지 가족들만 교회에 다니고 있습니다.)집에 하루종일 찬송가를 틀어놓으셔서 이제 제발 그만 좀 듣자고 부모님께 말하곤 했는데 잠에서 깨는 순간 찬송가가 그리 고마울수가 없더군요. 그렇게 꿈이 끝나고 일어나려는데 상반신이 안움직이더군요. 다리는 움직이는데 상반신만 마비된 듯이 안 움직였습니다.다행히 얼마 후 일어났으나 태어나서 처음으로 겪어보는 일에 공포가 몰려오더군요. 그래서 이런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정말 불안합니다.제발 해몽 부탁 드립니다.두서없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