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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박하는 여행 싫다하니 삐진 남친

또사 |2018.07.20 19:00
조회 124,023 |추천 665
회사 휴가 날짜가 잡혔어요.남친이 여행가자.
그래서 제가 당일치기로 갔다 오자 했어요.

참고로 저는 전 남친하고도 외박한적 없어요
친구들하고 외박하는 여행은 많이 했지만요.

현재 남친과는 1년 다되가요.잠자리는 한 적 없어요.

다시 본론.

남친이 당일치기로는 여행맛도 못 느낀다고 2박 3일로 갔다 오재요.

근데 그건 외박이라서,안된다고 했어요.
남친이 가자고 조르기?시작.
단호히 안된다고 했어요.
당일치기만 된다고 했죠.정 2박 3일 가고프면 방 따로 잡자고 했더니 남친 멍 때리는 표정.

남친은 본인 주장이 안 먹히니 삐졌어요.
그런데 어쩌겠어요.

난 외박 안 할꺼라니까.
남친이 자기 토라졌다고 여행 가면 풀거라고 애교?식으로 말하는데....

음...난 단호한데.
그렇게 당일치기는 싫고 방 두개 잡기도 싫은데 여행을 가야겠다면
헤어지는수밖에.

남친의 숨은 속내가 이해가긴 하지만
외박 안된다 하는데 고집피우는거 보니
오래 만날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남친이 계속 삐져있으면
외박 오케이 할 여친 새로 만들라고 놔줘야죠

할 수 있나.

친구들은 제가 넘 칼 같다 하는데
사고관념이 다른데 어쩌겠어요.

추천수665
반대수59
베플|2018.07.20 22:37
남자가 왜 불쌍함? 글쓴이 똑 부러진거봐서는 잠자리갖는거에 대해 분명 미리 말 했을거임. 근데 헤어지긴싫고 자고는싶으니 저 난리겠지
베플ㅇㅇ|2018.07.20 19:33
요즘 성적으로도 많이 개방되어있고, 연인간 잠자리가 당연하단 식이고....남친 입장도 이해는 가요. 근데 방법이 틀렸네. 여행가서 분위기 타서 진행하고 싶었던 모양인데 여친이 그건 아니다 했음 차라리 대놓고 그 문제에 대해 대화를 나눠야지. 삐져?ㅋㅋ그거 풀어주려고 좋게좋게 얘기해도 삐진척 숙박여행을 가게 유도하려는 수작이잖아요ㅋㅋ참...비겁하기도 하고 애 같기도 하고ㅋ이 참에 둘이 제대로 서로의 사상에 대해 대화해보고,맞지않겠다 싶음 정리하세요.어느 한 쪽이 포기하지 않는 이상 둘 다 힘들고,한 쪽이 포기한다면 그 사람은 행복하지 않을테니.
베플ㅇㅇ|2018.07.20 19:12
똑부러지시니 좋은 남자 만날 날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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