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로 쓰는거라 띄어쓰기나 보기 불편한 부분들
있어도 양해 부탁드려요..
25살 여자에요.
2살 터울 오빠있는데 약 1년정도 연애한 여자친구와
결혼하겠다고 요새 난리거든요.
여자친구는 오빠 초등학교 동창으로 몇년 전
동창회에서 우연히 다시 만나게되어
연애하게됬다 하더라구요.
언니 예쁘고 착하고 오빠한테 잘하는거같아요.
다 좋은데...
우연히 언니 부모님께서 일찍이 이혼하시고,
어머니께서 과거에 술집일? 하셨었다는것을
알게됬거든요. 어쩌다 오빠 통해서...
자세히는 모르지만 강남쪽에서 일하시다가
청량리 넘어와서 작은 카페? (외관상) 같이 생긴곳에서
술집하셨다고...남자들 접대하는..
지금은 일 안한다 하시구요.
아버지하고는 연락안한다 들었고...
언니가 착하고 오빠랑 잘맞고 하니까..
뭐 자식 잘 자랐음됬지 부모 직업이 무슨 상관인가
싶다가도 그 사실을 알게된 이상 괜히 꺼름칙하네요;;
가정환경이 어땠을까 싶고....
저희 오빠 뭐 특출나게 능력있는 남자아니지만
누구나 알만한 인서울 4년제 졸업해서
꽤 괜찮은 중견기업에 취직했거든요.최근에..
언니는 아직 무직이래요.
언니 자체는 좋은거같은데... 가정환경도 그렇고
저희 오빠에 비해 스펙도 너무 부족한거같고.....
제가 고나리질할거 아니고..
어차피 오빠가 선택하는거고 오빠 인생인건데..
참고로 아직 저희 부모님은 모르세요.
편견이 생겨서 언니를 보는 시선이 바뀌네요ㅠ
여러분들은 어떠세요?
부모 직업이나 가정환경 싹 무시하고,
사람만 괜찮다면 오케이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