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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세상이, 부족한 나에게
널 만나서 많이 많이 채우고 배우고 둥글어지라고 보내주신
넌 선물이지. 내 또다른 세상이지
무뚝뚝한 내가 ‥널 만나 사랑표현하는 법을 배워.
나도‥어색하긴 하지만 이제 쫌 하지?
무딘 내가 널 만나 ‥ 연락 해주는 센스와 네 배려를 배워. 나도 따라 변하지
평온한 내가‥ 다채로운 널 만나 화내고 질투하고 사랑하는 아기자기한 감정들을 배워. 정말 넌 화내는 모습도 예쁘구나.
부족한거 없다고 생각하던 오만한 내가 널 만나 겸손과 인내를 배워. 넌 나보다 훨씬 넓은 따뜻한 그릇인것 같아.
무뚝뚝하고 둔하고 평온하고 느긋한 내가
반대의 너를 만나 성장해가는 과정‥
너는‥ 신이 주신 내 맞춤 선물이지‥
사랑은‥ 그런것 같다. 성장‥
네 아픈 왼손을 ‥ 어머니 말고 나에게 처음 허락한다는 네말‥ 세상 떠나는 날까지 잊지않을게. 사랑해‥내 우주
추천수9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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