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을 생각 나는 대로 써서 조금 깁니다..
폰으로 글 조금 수정했습니다.
결혼 한건 아니고 30대 후반에
결혼 하기로 약속 한 사이 입니다.
나이는 제가 연하이고
나머진 저희 집안 금전 빼고
서로 딱히 막 그렇게 우월한건 없어요.
원래 네이트 판은 안 하는데 의견이 듣고 싶습니다.
글이 길어 죄송하지만.. 이 일들이 너무 어이없고
이해가 안되고 다수의 생각이 어떤지 알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됬어요.
일단 그를 그이, 그사람이라고 부를께요.
초반에 그이랑 만났을 때에는
어머님이 제 얼굴도 본적 없으시면서
나이 먹을 만큼 먹은 그 사람한테 저를 발랑 까진애
아니냐 네가 나쁜 여자한테 잡혀 사는거 아니냐
요즘 여자들 이기적이니 뭐니 그런 애일 수도 있다.
라고 뒷담 하시고 저에 대해 알지도 못하면서 욕을 하셨습니다.
오히려 제가 많이 데였는데..
저희부모님이 많이 저렇게 걱정을 했으면 했지
다 큰 아들 첫연애란 이유로 저러는 거
비상식 적인 거 아닌가요??
연애경험이 상당히 많은 편 인데
정상적인 남자 10명중 1명 꼴 이었습니다..
이상한 남자가 많았으면 많았지 어느 부모가 아들이 연애한다고 저렇게 걱정을 하는지..
아무리 첫 연애라고 해도 터치 할 것이 있고 아닌 것이 있지 않나요?
같이 외박을 했을 때에도 그 사람은 어머님한테 쩔쩔 매더라구요.
뭐 어머니가 이렇게 까지 슬픈 목소리인 적이 없니 뭐니하면서 같이 있는동안 풀죽고고개를 푹 숙인채로 달래주어도 움직이지도 않고 울 것 같이 굴더라구요.
그걸 보고 기가 찼습니다..
아 이거 완전히 마마보이 아닌가..
그래도 제가 그이를 너무 사랑해서 놓을 수가 없었어요..
그 사람이 풀 죽어 있는 모습을 보니
저까지 너무 속상해서 달래도 주다가 계속 그러길래
속상해 해야 할 사람은 나인데 너무 화가나서
왜 너가 그러냐고 나도 안그러는데 왜 너까지 그러냐고 네가 그러면 내가 더 속상하다고 했었어요.
지금은 그정도 수준 까지는 아니지만
아직도 그 이 부모님의 간섭이 심하네요...
늘 같이 외박 할 때마다 전화 하는 어머님..
아들한테 전화 하라고 하는 아버님..
보통 초반 몇개월만 그러지 만난지 오래됬는데
그러시는건 아들에 대한 집착 아닌가요?
아버님은 무덤덤 하신 것 같은데
어머님이 늘 집착이 있으신 건지
아버님한테 말해서 아버님이 그 사람 한테 전화 한번
하라고 하고 집 너무 오래 비우지 마라하고..
무슨 2주동안 여행 가는 것도 아닌데
3~4일 자고 온다고 너무 그러시는 것도
솔직히 이해가 안가네요..
또 그걸 전화 꼬박 꼬박 하고 불만 안 가지는
그 이도 이해가 안 갑니다..
그리고 잘 만나고 있는데도 그이의 부모님은
계속 너무 깊이 만나면 너가 나중에 상처를 받을 수도 있니 뭐니..
그런 소리는 연애 할때 초반에만 했으면 했지
계속 말하는 건 좀 과하지 않나요?
애초에 연애를 하면 서로 똑같이 퍼준다고 했을 때
그래도 여성이 더 리스크가 많은데..
사회적 시선 자체가 깊이 연애했던 여자는 뭐 헌여자니 뭐니..
요즘은 그렇게 대놓고 말하는 남자들
없다지만 전에 만났던 남성과 관계를 했냐 안했냐 같은 걸 물어 보는 둥 돌려서 그러는 남자 많이 봤습니다.
그런 사회에서 여성이 상처받기 더 쉬운 환경인데
이야기의 본론은 이게 아니지만 여튼,
걱정을 하시는건 하시는 거지만
너무 도가 지나치신 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그리고 이런 일도 있었네요.
그 사람이 저랑 같이 외박도 하고 많이 돌아 다니고 놀았으니깐 집에 돌아가서푹 쉬어야 하는데
집에 간날 그 사람이 푹 쉬지를 않고 친구들이랑
밖에서 새벽 3~4시 쯤
까지 에어컨 바람 쌩쌩 맞으면서 놀다가 들어와서
그 다음날 냉방병 같은 증세를 보이더니
몸살이 났어요.. 열도나고..그런데 그게 제 탓인가요..?
다큰 아들이 몸살 좀 났다고 난리를 피우고
아들한테 쫒아 와서 하신다는 말씀이..
그애랑 깊이 만나지 말라는 둥
걔랑 깊이 만나면 만날 수록 몸이 점점 더 아파질꺼다.
이번에 한번만 만나고 더 이상 만나지 마라
마치 몸이 아픈게 저를 만나서 아픈 거라는 듯이..
우습게도 저를 만나면 아플거라는 그 사람 저랑 있으면 잘 먹어서 살도 찌는데요?
전 어머님이 미신 잘 믿는다 해서 처음에 어디서 점이라도 보고 오신 줄 알았네요..
솔직히 사주를 봤을 때 만나면 아픈 사람 저이고 저 사람 아닌데..저 사람 사주가 마마보이에 모자멸자라고. 어머님의 집착 때문에 심한 자애로움 때문에
아들을 망치고 마마보이로 키운다고..
그 집착이 너무 심해서 어떤 여자를 데리고 와도
그 여자 괴롭히고 아무것도 아닌걸로사사건건
트집잡고 변덕도 심해서 이랬다 저랬다하고 여자를
완전히 죽여놓는다고..
자기 마음에 조금만 손톱만큼만 마음에 안들어도 갈구고 이혼시키려 한다고..
인수 과다에 쌍기문이 걸려서 그 이가 자기 마누라랑 자식은 버려도 부모는 못 버린다고
그렇게 어머님이 1번째 여자는 너무 괴롭혀서 앓다가 죽게 하거나 자살하거나 차사고 나고
2번째 여자 3번째 여자까지 전부 이혼시키고 나서야
어머님이 자신이 잘못한 것을 느끼고 간섭이 조금 나아지고, 그 이는 어머님한테 질려서 어머님이랑 그 이가 원수 지간이 된다고 했어요.
그렇게 안 되려면 부모랑 연끊고 살거나
평생 혼자 살아야 한다고 그리고 되도록 가장 멀리
떨어져서 살아야 한다고 ..
사주 안좋은건 그 사람인데..
그 사람의 명리를 보고 정말 충격 먹었습니다.
아무리 사주라도, 다른 곳에서 보고 온걸 녹음해서 틀어도 똑같은 내용이 나오고 너무 좋지 않은 사주니깐요..그에비해 제 사주는 30중반 부터 쭉 좋은 사주 입니다.
저희 어머니가 사주 잘 보는 곳들 여러 곳 가서 봤고
사실상 점을 보았다고 해도 안좋은건 그이인데
왜 아들 아픈걸 제탓이라 하나요..
제가 그이한테 말했어요..
네 사주가 이렇데 너 안 그럴꺼지?
노력하면 그렇게 안 살 잖아 그러니깐 사주에 나온대로 하지마.
사주따라 사는 거 아니잖아.
난 너 믿을거다 라고 말 했어요.
잘 보는 철학자한테 가서 사주를 봐도 사주자체는
그 이가 문제가 있지 저는 문제가 없다고 나오는데
어디서 이상한 점을 보고 오신건지 저를 깊이 만날수록 아프다는 소리는 무슨 소리인지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가네요.. 너무 비상식적이어서
저희 어머니가 그이 어머님 말씀 듣고
사람 인생 망칠 일 있냐고 어디서 그런 말도 안되는
개 무당한테 가서 그런 소릴 들은 거냐고
그 무당 전화번호 알아 와 보라고 하셨어요..
너는 여러 유명한 철학자들한테 가서 사주를 보면 목화통명에 가종재격, 일인뭐시기 귀격?천을귀인이라고
나오는데 무슨 개소리를 하냐고..
제 사주는 들은지 오래 되서 자세히 기억이 안나구요.. 아무튼.
그래도 노력이 내 삶을 결정한다고 생각하니깐
나 자신이 그렇게 좋은 삶을 살지 안살지는 모르겠지만
점을 보고 와서 그런 소릴 하는 거라면
제가 할말이 더 많은 것 아닌가요?
사랑하는 사람만 바라보고 모든게 뒷전인거 하나가
저의 장점이기도 하고 단점이기도 한데..
여태 계속 상처 받고도 멍청하게 계속 퍼주면서 살아 왔던 저인데..
이런 멍청한 짓도 몇년동안 해오면서 사람들한테
많이 데여서..
분통하고 억울한걸 이젠 못 참겠더라구요..
주저리 주저리 잡담이 너무 많았는데 죄송해요.
심란하다 보니깐 생각 나는 걸 다 쓰네요..
여튼, 저렇게 심한 소릴 들었는데
어머님한테 따지거나 잘못을 지적하기는 커녕
그 이는 저에게 이렇게 변명 했습니다.
우리 엄마가 말은 그렇게 했지만 그런 뜻이 아니다.
네가 의미를 잘못 전달 받아서 그런거다.
그런 뜻이 아니라 깊이 만나면서 만약 헤어지게 되면
마음이 많이 아플 거라는 뜻으로 그런 소리를 하셨다는데.. 말이 되나요?
아들이 몸살 나니깐 하시는 소리가
너 걔 계속 만나지 마라 걔 계속 만나면 더 아파질꺼다.이번 한번만 만나고 더 이상 만나지마라.
이말이 상식적으로 '한번만 보고 헤어져라'지
어떻게 저런 뜻으로 순화 시킬 수 있죠?
그리고 어머님이 말을 잘 못해서 그런 거라고 하는데..그럼 예전에 말했듯이 너무 깊이 만나면 헤어졌을 때
네 마음이 많이 아플거다 라고 말하면 되잖아요...
(그런 소리도 너무 많이 하시면 솔직히 기분 상하죠..)
그런데, 그렇게 충분히 말하실 수 있는 분이
저런 소리를 하신 것은 헤어지라는 의미로 한말이
아니라고 가정 하더라도 말을 함부로 한 것 아닌가요?
의미가 말과 다르다 하더라도 그건 잘못한게 아닌가요?
그리고 누가 봐도 의미는 한번 보고 헤어지라는 뜻을
돌려서 말한건데
말 뜻 자체가 누가보아도 헤어져 라는 뜻인데
그 이가 저렇게 순화해서 해석 하는 건
비상식 적인 것 같네요..
그 이가 어머님 편 드는게 아닌가요..?
너무 서러워서 여태 살아 온 것도 서럽고 데인 것도
서럽고 피해자는 나인데 가해자 옹호하는 것도 아니고
마치 제가 피해망상증 있다는 듯이 어머님 편 들고 있고 어머님 잘못 인정 못 하고 어머님 편만 드는게
너무 서러워서 새벽까지 잠도 못자고 4~5시까지
펑펑 울었습니다..
너무 억울해서, 마음 주는 사람마다 이래서
살기가 싫어져 펑펑 울다가 정신이 나가서
웃다가 울다가 하니깐
그 이가 미안하다고 생각 해보니깐 네말이 맞다고
따져보겠다고 해서 그따지러 갔는데
한 3~4시간 있다가 연락이 오더라구요..
밥먹으러 갔다던 사람이 미안 하다고
어머니랑 다투느라 늦게 연락 했다고..
그 말은 어머님이 말 함부로 하신거 미안해 하지도 않고 인정도 안하고 도리어 그 사람이랑 다툰거겠죠..
여러분이 보시기에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이 사람 놓지는 못하겠어요..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만나고 있고
제 삶에 의미 같은 사람이에요..
이걸 어떻게 해결 해야 할까요?
정말 사주대로 저러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사주가 아니더라도 계속적으로 저러면
어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저희 어머니는 국내나 해외에서 유명한 분들에게
그 이 사주를 보고 사주들이 다안 좋게 나와도 사주를 부정 하시려 하고 사주로 사람 판단 안 하려 하시는데..제가 그사람을 잘 만나고 그 사람이
바람 안 피고 시댁에서 구박하면 제 편을 들어주고
저한테 사랑하고 아껴주고 잘하면 사주 상관 없이
능력이 없든 효도를 안하든
다른 부분이 어찌 되었든 간섭이나 터치 하지 않고
네가 그렇게 좋다는 사람이니깐 결혼 허락 할 거라고
하셨는데.. 어머님은 그 이한테 저의 대한 생각과
말을 너무 함부로 던지네요..
너무 억울하고 속상 합니다..
주변에 이런 케이스가 흔한가요..?
여러분의 의견을 들려주세요.
++글 더 추가합니다++
몇일 째 이 문제로 골머리 앓고 있고 해결이 안되서
연락을 했더니 받지도 않고 2시 15분되니깐 일어나서
보고 읽씹 했더라구요.
정말 미안하면 저런 태도 보이는건 아니지 않나요?
따지니깐 아프다네요 몸무게 더 빠졌다는데
저래 놓고 친구랑 톡 잘만하고 폰 잘만 보면 어이 없을 것 같네요..
아플때 지적하면 더 서러운 건 알지만 도가 지나 친 것 같습니다. 몇일 째 일 해결도 못하고 회피나 하고
만나기로 한 약속도 다 깨버리고 너무 서럽고 힘드네요..
정말 죽어버리고 싶어요.. 데이는 것도 한 두번이지
이런씩으로 되는 거 싫은데
이인간은 한번 매달려 볼 생각도 없는지
네 연락 꼬박꼬박 받으려 노력하거나 기다리지도
않을 거라고 하니깐 네가 하고싶은 대로 하라네요..
피해 받은 건 저이고 사과를 받아야 된다 생각해서
어머님이 말을 함부로 한 것에 대해선 사과를 받아야
하는거고 잘못을 인정 안하시면 다퉈서라도 받아내야 하는 것 아니냐고 하니깐 어머님 편들다가 제가 우니깐 어머님한테 말하나 싶더니 저런씩으로 구네요..
속상한 건 저인데 자기가 어머니랑 다퉜다고 풀 죽어
있고 이해가 안 가네요..
약속도 파탄내고
사과도 못 받고
행동도 답답하고 저 따위고..
오후 2시 15분에 일어나서 읽씹하더니 따지니깐
겨우 답장해주고 자기 아프다고 회피하고..
저래놓고 폰은 잘만 만질지 어떻게 아나요..
너무 힘들어요..
그 이의 저런 행동 때문에 죽을 거 같습니다..
어떻게 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