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방 쉴때가 됐다는거 알고 있었는데 막상 정말 쉰다고 하니까 심장이 쿵....
나만 운거 아니지? 애들 글 왜케 잘쓰냐ㅠㅠ
(특히 남준이는 랩을 쓰기전부터 시를 썼다더니ㅠㅠ 시인이 꿈이었다더니ㅠㅠ 책내도 되겠어ㅠㅠ 시집내면 내가 살께 준아ㅠㅠ)
기억한다 태형이의 반삭 머리, 정국이의 사슴 눈망울과 돌청 스키니 바지, 호석이의 회색 패딩, 윤기 형의 파란색 츄리닝 바지, 석진이 형의 아재개그 안하던 시절, 지민이의 두툼했던 몸몸몸매 기억한다 우리의 한강, 우리의 자전거, 우리의 GXXX브이넥, 치노반바지, 우리의 쇼케이스, 우리의 소불고기, 우리의 대기실의자, 그리고 우리의 피땀눈물.....

+감동깰까봐 말안하려했는데 늦덕들을 위해 덧붙이자면 저 소불고기는... 신인왕 한풀이때 홉이가 한말인데 매니저형들에게 한번 소불고기 도시락먹고싶다고 했는데 매니저형들이 3주를 소불고기 도시락만 먹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