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왜 이 명작을 혐생 때문에 미루다 이제서야 보게 되는가?
백현이 울 때마다 왜 나도 모르게 울고 있는 건가?
왜 이렇게 내 심장이 뛰는 건가?
당장 휴대폰을 끌어안고 싶어진다. 사실 은이를 끌어안고 싶다.
헌데 왜,
나는 이 명작을 남들이 한참 볼 때 미뤘다가 2년이 지나고나서야 혼자서 뒷북질인가. 아무리 현생이 힘들다하더라도 기를 쓰고 10시에 스브스 채널에서 족치고 앉아있었어야지.
같이 달려줄 사람도 없어서 슬프도다.
지금 벌써 울고 있는데 16화 가서 난 얼마나 울 것인가.
왜 작품 퀄리티에 비해 시청률이 저조한가
ㅎㅏㅅㅣㅂㅏㄹ 내 인생 드라마 확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