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기분좋은 소식들로 오전을 즐겁게 보내서 너무 좋다❤️
그런김에 글하나 써볼려고 들렀어~ 좀 긴글이 될 것같아ㅋㅋㅋㅋ
이틀전 일본인터뷰 글쓰닌데 석진이와 윤기가 성격은 다르지만 성향이 비슷해 잘 어우러진단 댓글을 보고 공감가서 둘이 왜 잘맞는지 좀 더 자세히 내생각을 말해볼께!
겉으로 보여지는 석진이와 윤기의 성격은 초딩과 할아버지 같은 느낌이지 그래서 둘이 서로를 소울메이트라 칭할 정도로 잘 맞는다하면 늦덕이삐들은 의아하게 생각할수도 있어
사실 얼핏보면 윤기는 석진이 보다는 남준이와 성향이 비슷해보여 하지만 남준이와 석진이는 서로를 정반대라고 할 정도로 성향이 달라
그렇다면 석진이와 윤기가 서로를 평생 룸메이트 삼고 싶어하는 소울메이트가 된이유는 뭘까?
1. 현실적 코드
윤기의 현실감각은 유명하고 베스트글도 있으니 생략할께!
평소 막라랑 놀면서 초딩같은 면모를 많이 보여줘 맏내라는 별명이 있는 석진이도 사실 윤기 못지 않게 현실적이야 은근 이런 드립을 꽤 치지ㅋㅋ
이 둘은 근본적으로 객관적이고 현실적인 태도를 지녔어 자기객관화를 제일 잘하는 멤버들이기도 하지
2. 부끄럼쟁이 자존감 지킴이 & 관심이 고픈 츤데레
석진이는 평소에 스스로 자신이 잘생겼다는 말을 달고 살지만 사실은 다른사람들에게 주목받거나 칭찬을 들으면 귀까지 빨개져가며 부끄러워해
또 방탄의 자존감 지킴이로 칭찬듣는건 부끄러워 하면서 동생들에게는 거리낌없이 칭찬과 감탄을 보내지
윤기는 평소에 스스로 혼자있는걸 좋아하고, 사람이 많은걸 귀찮아하며, 남들에게 관심없고, 남들도 자신에게 관심꺼줬으면 한다는 식으로 말하지만 그렇다고 진짜로 관심을 거두면 서운해해.
(⬆️좌우명이 i dont give a shit. 내게 신경끄라는 윤기 본인이 직접쓴 슈가사용설명서)
칭찬을 받으면 수줍어 하긴 하지만 엄청 좋아하지
석진이는 윤기가 알아줬으면 하는 윤기의 이런면을 잘 알고있어 자신에게 낯간지러운 칭찬을 하진 않지만 애정을 보내고 있단건 아는거지
관심과 칭찬받는걸 좋아하는 윤기와 아낌없이 주는 나무 석진이
칭찬받으면 부끄러운 석진이와 조용히 애정을 갖고 지켜보는 윤기 또 그런 윤기의 맘을 아는 석진.
둘의 합이 꽤 잘 맞지?ㅋㅋㅋ
3. 은근맞는 개그코드
석진이가 아재개그를 할 때면 윤기가 먹금하거나 정색하는 걸 많이 볼 수 있는데 정작 윤기도 이런 드립을 가끔함ㅋㅋㅋㅋ
정확히 말하자면 석진이는 준비한 아재개그+리액션이고 윤기는 슬쩍 흘리는 말장난.
내가 전에 올렸던 일본 인터뷰글에도 호비의 발언을 잘 보면 석진이한테는 유머코드가 안맞는다 하면서 윤기한테는 아재개그가 재밌다해ㅋㅋ 호석이는 윤기버전이 더 잘 맞나봐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