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길 수 있는데 읽고 조언 좀 부탁해ㅠㅠㅠㅠ
나는 평범한 중3이야 내 짝남은 나랑 작년에 같은 반이었고 초등학교도 같이 나왔는데 지금은 다른반이야 별로 안친해 근데 하필 올해 들어서 얘가 막 너무 좋아진거야 지금은 미치기 직전이야... 근데 걔는 흔히 말하는 잘 나가는 무리?야 근데 나는 지극히 평범하고... 근데 그런 무리 남자애들 왠만하면 여자애들이랑도 엄청 친하게 지내고 여친도 한번씩은 다 있었는데 걔만 이상하게 여자애들이랑 잘 놀지도 않고 모쏠이거든 나는 예전에는 좋아하는 사람있으면 마구 들이댔었거든 근데 작년에 같은 반이 었다고 했잖아 근데 그때 친했던 애들이랑 반 떨어지고 한명이랑만 같이 다니고 다른 같은반 여자애들이랑은 간간히 일상적인 얘기만 하는 정도였거든 떤 반 애들이랑만 놀고... 걔입장에서 보면 흔히 말하는 찐따였겠지 실제로 그랬을 수도 있고 근데 중1때는 원래 나도 그런 무리랑 조금 친했거든 근데 중2때 그렇게 되니까 2~3명 빼고는 인사도 안해주더라ㅎㅋ 그래도 친하게 지내준 애들도 있고 그런 애들 말고도 원래 친했던 애들도 꽤 있어서 학교생활에 큰 무리는 없었지만 반 안에 있을때는 너무 힘들었어. 내 짝남이 있는 무리가 은근히 괴롭혔거든 걔도 포함해서 그래서 진짜 다른사람들은 몰랐겠지만 난 진짜 전학가고 싶을 정도였어 그 덕분에 공부만 해서 성적이 확 오르긴 했지만ㅋ 그래도 걔는 착한애라고 생각했어. 학기 초에 나랑 짝이었거든 맨날 책상 뒤로 밀고 가야되눈데 내뒷자리애가 자주 안하고 갔단말이야 그래서 내가 맨날 두개 힘들게 밀고 그랬는데 어느날 갑자기 걔가 나 힘들게 밀고있눈데 와서는 땡겨주더라 아무말없이 너무 당황해서 고맙다는 말도 못하고 있었는데 내 뒷자리애 이름 부르묜서 왜 안밀고 가냐고 소리까지 질러주고 집가더라 근데 아마 그때부터 호감이 생겼던 것 같아 걔도 가끔 나 괴롭히기도 했는데 다른애들이 심하게 할때는 말리기도 하고 고마웠어 그냥 근데 올해 올라와서 갑자기 걔꿈을 꾸기 시작하더라 맨처음에는 이상했지 왜이러나 싶고 근데 차차 알겠더라 내가 생각보다 걔를 많이 좋아한다는걸 지금은 친한애들도 많고 작년보다 훨씬 행복한 학교생활을 보내고있어 잘나가는애가 먼저 놀러가자고도 하고 근데 짝남무리에는 이미 내가 이상한애로 낙인 찍혀버려서 다가가질 못하겠더라 그냥 너무 무섭더라고 그러다보니 1학기가 끝나고 벌써 방학이네 그 동안 접점은 많았지만 내가 못 다가갔어 근데 진짜 얘 놓치기 싫거든 얘가 페북 잘 안들어오는거 알고 그냥 혼자 친신걸고 페메 요청하고 별거 다했는데 방학 며칠전에 갑자기 들어와서는 그거 다 받아줬더라 만나서 번호라도 따고싶고 다가가고 싶은데 어떡해야 할지 모르겠어 얘한테 적극적으로 다가갔다가 안그래도 걔네 무리한테 소문도 안 좋은데 더 심해질까봐 무서워 내입장에서 조언 좀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