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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화장하는 거 어떻게 생각해?

|2018.07.27 06:06
조회 171,591 |추천 886

일단 나는 지하철에서 몇초씩 잠깐 화장 고친거 빼고는 풀메이크업을 해본 적이 없음.

평소에 지하철에서 화장하는 사람들 보면 그냥 아 화장하네, 바빴나 정도로만 생각하고 넘김.
아니, 사실 별 생각도 안들었음 신경이 안쓰였으니까.

근데 이게 무슨 논란거리라고 기사뜨고 여자남자 싸우고 앉아있던데, 나는 지하철에서 화장을 하는 행위가 왜 문제가 되는지 그 이유를 듣고싶음.
요즘 가루날리고 냄새나는 화장품이 있지도 않거니와, 진짜 큰 브러쉬로 가루형 화장품을 쓰지 않는 이상 그러기도 힘듬.

화장하면서 옆사람 툭툭 치고 화장품을 묻히는 건,
화장하는 것 자체가 문제가 되는게 아니라 그 사람이 상대에게 피해가 가는 행위를 한게 문제임.
툭툭친게 문제고 얼룩을 묻힌게 문제라는 거임.

지하철 안에서 조그만 abc초콜릿 하나를 먹는다 쳐도, 가방안에서 초콜릿을 꺼내며 옆사람을 툭툭치고 초코를 옆사람에게 묻힌다면
지하철에서 조그마한 초콜릿 하나를 먹는거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옆사람을 치고 얼룩을 묻힌게 문제라는 거임.

그리고 보기 꼴사납다? 개인프라이버시인데 왜 내가 그걸 봐야하냐? 이건 너무 주관적인 이유 아닌가..
나는 전혀 보기 꼴사납지도 않고 신경도 안쓰임.
내 주변 남자인 친구들에게 물어봐도 신경도 안씀.
이건 정말 이유라고 할 수 없는 말도안되는 개소리임. 자기들이 보기 싫다고 금지하라니..
나는 너희들의 푹 퍼지는 허벅지살이 더 보기 싫다...
그것도 금지해버려?


일단 지하철에서 화장을 하는 행위에 대해 반대하는 사람들의 의견중 내가 들은건 여기까지여서,
나는 아직 납득이 잘 가지 않음.
싸우지는 말고, 자기 의견 한마디씩만 적고 가주라.
왜 반대하는지.. 그 이유를.

난독증 있는 사람들은 제발 나가주세요.
같은말 여러번 하게 만드는 사람들 극혐 ㅠ


추천수886
반대수142
베플1|2018.07.27 17:10
저도 같은여자고, 지하철에서 수정화장 정도는 한적 있는데 혼자 조용히 화장하는건 상관없어요. 근데, 풀메이크업 하겠다고 가방에서 이것저것 꺼내면서 팔로 치는사람들 극혐입니다. 잠깐 잘려고 눈붙였다가도 옆에서 부시럭거리면서 툭툭 쳐대면 진짜 화나요. 근데 대부분이 그래요. 풀메이크업 하는사람치고 남들 피해안주고 화장하는사람 많이 못봤어요.
베플|2018.07.27 17:04
게을러보이고 개념없고 천박해보임 화장은집에서하세요
베플ㅇㅇ|2018.07.27 17:09
쉽게 말해줄게 쓰니 주변에서 누군가가 다리를 떨고있어 혹은 누군가가 음식먹는데 눈 앞에서손가락 쪽쪽 빨면서 먹어 실질적으론 쓰니한테 피해주는거 하나도 없어 근데 어떤생각들어?
베플ㅇㅇ|2018.07.27 17:20
나도 여자지만 개싫음. 몇십분 일찍 일어나서 집에서 화장하고 나오는게 그렇게 어렵나???
베플ㅇㅇ|2018.07.27 17:00
딱히 피해 주거나 문제가 되는건 아님. 그냥 천박하고 품위없어 보인다는 생각만 들뿐ㅋ
찬반먼지다듬이|2018.07.27 17:38 전체보기
이런 표현 써서 죄송한데 개 싸구려 인간 같습니다. 가정꼬라지 안봐도 뻔하고 하여튼 정말 무식하고 멍청하고 모잘라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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