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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빠가인 내 친구를 소개합니다~

우렁각시 |2018.07.27 12:29
조회 667 |추천 0

안녕하세요. 톡채널이 제마음이랑 너무 똑같아서 여기가 맞겠지 하고 올리는

20대 직장인입니다.

우선 제 친구가 개념빠가이고 개념자체가 없기때문에 그리고 전 너무 어이가 없기때문에 음슴체로 쓰겠습니다.

 

 

 

1. 니가 다치워썰

우선 나는 그친구랑 같이 살고있음.

사실 그렇게 친한건 아닌데 어쩌다보니 눈뜨고 보니 살게됬음.

적적하지않아서 좋을거라고 생각했지만 그생각은 일주일도 안갔음..

우리집 성격이 좀 깔끔한데 나는 그런편이 아니지만 자고나란 환경이 그래서 어쩔수없이

깔끔떠는 성격을 가지게 됬고, 친구는 나랑 정반대임.

성격도 좀 털털하다고 해야되나 암튼 무덤덤함.

그리고 엄마가 치워주는게 버릇들었나 물먹으면 썼던컵 그대로, 물통도 밖에 그대로 둠.

쓰레기,청소 이런거 단한번도 하는걸 본적이없음.

화장실청소? 단한번도 본적이없음 ㅋ

정작 본인 몸은 깨끗해야된다는 아주 이기적인 마인드를 가진 친구임.

내가 보기에는 더러워죽겠음. 쓰던 화장솜 그대로, 쓰던 여드름패치 그대로, 화장품 그대로..

더이상 쓰면 내 비위가 상할 것 같음.

암튼 모든 정리,청소는 내가 하고 좀하자고 하면 그제서야 조금 하고 안하심. 공주님이심^^

 

 

 

2. 작작 좀 사겨라 썰

나는 한번 크게 데이고 헤어지고 나서 사람 사귀더라도 좀 오래못감.

내성격이 좀 더러운것도 있고, 데이고 헤어진 사람이랑 너무 오래사겨서

나도 모르는 불안함과 막 암튼... 아는 사람만 아는 그런 기분임.

잠깐 만나서 빨리 헤어지는게 나도 솔직히 지침.

근데 내친구는 클럽사랑하는 클럽죽순이임.

이거 과장 아니고 리얼 진심임. 다음날 출근이여도 클럽에서 잘 노는 친구임.ㅇㅇ

암튼 내가 헌팅포차에서 맘에 드는 남자한테 번호도 따고.. 뭐 그랬는데

술먹고 번호딴거니까 깊은 사이 안될거고 깊게 생각하지도 않음ㅋ

근데 그친구가

'작작 좀 사겨ㅠ 너 사귀고 또 헤어지면 후회할거면서 뭐하러 그러냐',

'술먹고 만난애 치고 정상없다는데 걍 연락끊어라',

'너는 맨날 그런식이다' 등의 말을 계속 하는거임.

너는 클럽에서 모르는 남자랑 키스하고 손잡고 안았다는걸 당당히 자랑하면서

나는 번호좀 교환해서 연락하는건 아니꼽나봄..

니가 말안해도 나는 알아서 잘 할거니까 너나 니 몸 간수 잘해라 ㅇㅇ

 

 

 

3. 너가 자던지 말던지 썰

이건 1번이랑 상황이 좀 비슷한건데

얘는 항상 내가 잘때되면 친구들이랑 통화를 함.

웃는소리는 얼마나 시끄러운지 진짜 개패버리고싶음.

내가 자는 시간이 빠른것도 아님..ㅠㅠ

당장 다음날 출근해야하니까 11시~12시 사이에는 자려는 편인데

꼭 이시간되면 열심히 통화하심.

와 나 진짜 환장할 것 같음.

아 원룸이라 어쩔수없이 같이잠.

그리고 난 밝으면 못자는 편인데 잠자는 환경에 대한 버릇?이 어둡고 조용하게 길들어져있어서 그럼.ㅇㅇ 이건 내가 좀 예민한 부분이긴 함

근데 얘는 개념이 빠가라서 ^^ 자려고만 하면 불을 키고 뭘하던지, 노트북으로 영화를 보던지 암튼 지랄도 풍년임....

날이 갈수록 내 심신상태는 미약해져만 감, 스트레스가 극에 다달아버림..

친구랑 같이 살면 안된다던데 정말 그말이 찰떡임..

 

 

 

사실 더 많은 썰이 있을텐데 글자체도 너무 길어지고 지루할것같음.

그리고 내가 기억하려는데 정말 괴로워서 기억하기도 싫음.

너가 판을 하던가 안하던가 기억은 안나는데

너인것같으면 걍 조용히 찌그러졌음 좋겠음.

 

그리고 남의 뒷담화좀 그만 좀 하는게 좋을 거임.

니 인생망치는데 제일 좋은 게 뒷담화임. 그거때문에 노이로제 걸릴듯;

뒤에서 까고 앞에서는 걔가 제일 좋은 친구라던데... 난 니 양면성에 소름임.

암튼 난 이정도로 하고 가야겠음

봐주시면 감사하고 아니면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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