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그냥 평범한 학생이에요 저는 8층짜리 건물에 살고 있고 8층 위에는 옥상인데 거기에 고양이가 있더라고요... 언제부터 있었는지 모르겠는데 엄마가 알려주셔서 알게 되었어요
고양이 있다는 소리 듣고 한번 올라가 봤더니
안녕 친구..
블랙 앤 화이트.. 탐스러워서 한번 만져보고 싶었는데 좀 경계하고 도망가더라고요 근데 하는 짓이 길고양이가 아닌 것 같았어요
저희집에 10살 드신 말티즈님이 계셔서 키우지는 못 하고..(너무 겁쟁이)
그냥 잡아서 보호소에 데려가고싶었는데 만질려하면 캬아악 거리면서 도망가고... 아무튼 경계 풀어볼려고 강아지 사료를 조금 가져왔더니 반응이 있더라고요 ㅎㅎ
그래서 잔뜩 가져와서 제 앞에 두니깐 와서 먹고
도망가네...
(이게 먹튄가)
그래서 강아지 사료를 두고 좀 멀리 가니깐 오더니 잘 먹더라고요
엄청 배고팠던거같은데.. (근데 고양이한테 강아지 사료 먹여도 되나요?
줄게 없어서 이거라도 주는중인데..)
먹는게 너무 불편해보이길레
짠 먹으라고 쉽게 큰 종이컵..?에 가져다 줬어요
그리고 물도 마시라고 물도 주고
자꾸 나를 신경쓰면서 먹길레 옥상 나가면서 한컷...
여기까지가 7월26일날 있었던 일이에요
-7월27일-
올라가자마자 날 밥달라는 눈빛으로 쳐다보네요..
줄려고 사료는 가져왔는데 밥그릇보니 누가 빵을 넣어놨더라고요!
밥주고 내려갔다가
지금 올라왔는데 경계가 어느정도 풀린듯 싶네요
여기에 글쓰는게 첨이라 동영상 찍어둔거 캡쳐한사진들 올린거라 화질이 좀 구려요
그리고 신고하면 안락사 당하지 않나요..?
낼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