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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피형도 진짜 사랑하면

그리고 |2018.07.30 07:42
조회 18,260 |추천 17
회피형 여친을 2년 가까이 만나고 있습니다
싸울때 빼고는 다 좋고 잘맞는 커플인데요

한가지 때문에 항상 다투게 되는거 같아요

서운한거 얘기하면 공감 못해주고 또 내탓이야?로
무조건 부정적인 결론만 짓고 잠수 타네요

이번엔 저도 못참겠더라구요
또 하염없이 기다려야하고 서운한 얘기했다고
적반하장으로 내가 욕을 먹어야하는 상황이 화가나서
계속 전화하고 전화 받음 서로 언성 높이고 얘기하다
일방적으로 전화끊고 지금은 수신차단 걸어놨더라구요

갈수록 서로 밑바닥까지 보여주는 느낌이 들어요

회피형은 정말 가까워지면 질수록 막대하는게
점점 심해지는 정신장애가 분명한거 같아요

저까지 정신적충격이 너무 커서 이대로 가다간
저도 정상적인 생활을 못할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이젠 힘들겠지만 서로 놓아주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궁금한건 회피형은 자기 밑바닥까지 보여주는게
정말 사랑한사람이라 그런걸까요?
이러다 시간이 지니 본인 스스로 외로워짐
항상 그랬듯 연락은 올거 같긴 해요
추천수17
반대수2
베플ㅁㅁ|2018.08.01 10:17
회피형은 상대를 100% 사랑하지 않음. 딱 선을 지키는 선에서만 마음을 주지, 선을 넘으면 차단해 버림.
베플ㅇㅇ|2018.08.01 00:30
회피형 남자를 10년 연애하다 헤어졌습니다 절대로 변하지않아요. 이해해주고 배려해주는건 지나고 나면 후회는 안남지만 제 자신을 잃은 기분이 들어요. 관계를 대화로 풀어나가려 하지 않으면 발전할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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