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군인 남자친구 부모님 제가 예민한건가요??

ㄱㅇ |2018.07.30 14:36
조회 3,459 |추천 0


다소 긴글이지만 읽고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 다음주가 남친 수료식이라서 그거 갈 준비를 하며 일어난 일입니당
일단 남자친구랑 사귄지 한달 반만에 훈련소 들어갔고 그전날에 남친엄마 한번 만나서 밥먹은적 있고 그때 대화도 제대로 못했어요
그렇게 남친이 들어가고 저도 주변에 군대간 친구나 가족들이 없어서 처음이였어요 아무것도 모른 상태에서 여기저기 찾아보면서 펜션예약도 해야한다는걸 알았어요
그러고 며칠뒤에 남친 엄마한테 연락이 왔어요 그전까지는 번호도 모르는 상태였거든요 남친이 들어갈때 아무것도 없이 들어가서 위장크림이랑 이것저것 사서 보내달라 했다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시계랑 로션 등등 사서 보냈고 이주뒤에 남친과 통화할수있게되서 전화를 하면서 펜션 얘기를 꺼냈어요 처음엔 안하려고 했는데 할머니도 오시고 밖에 계속 있는거 보단 안에 있는게 낫겠다는 결론이 지어졌고 남친이 엄마한테 전화해서 말해보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전 솔직히 너무 어렵고 부담스러웠거든요 근데 남친이 연락을 자유자재로 할수있는데 아니니가 제가했습니다 그랬더니 전화가 와선 너가 알아보고 알아서 예약하라고 하시더라구요 정확히 몇명올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일단 알겠다고 했고 방을 어찌어찌 잡았습니다
다시 연락을 드렸고 돈을 보내주시겠다고 해서 받았습니다 그러고 다시 사진처럼 문자가 왔어요

저는 솔직히 어이가 없었습니다 남친 필요한거 준비에 보태라는 말도 펜션가서 먹을걸 미리 준비해 놓으라는 말도 저는 말그대로 여자친구지 남친의 엄마도 누나도 아내도 아니잖아요 어느정도 챙길수는 있습니다 근데 제가 전적으로 다챙겨야 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제가 어디역에서 만나는게 좋을거 같다는 답변을 드렸더니 사진처럼 답변이 왔습니다 저는 그전에 뵜을때도 그렇고 전화할때도 항상 느꼈던데 말투가 항상 명령조셨어요 그래서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 제가 예민한건가요?? 다른 곰신분들은 수료식때 어떻게 하셨나요??
그리고 지금까지 하신걸로 봐서는 수료식가서 밥먹을곳이나 안에서 밥 해먹을때도 거의 며느리처럼 시키실거같은데 정말 정도가 심해지면 중간에 혼자라도 집에 갈 생각입니다 그리고 이런걸 군화에게 말해도 될까요? 군화도 알아야 할거같은데 말하자니 본인 엄마 욕하는 꼴이 될까봐 걱정되네요ㅠㅠ

조언좀 해주세요ㅠㅠㅠㅠ


추천수0
반대수2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