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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꾸는여자

악몽꿨어 |2018.07.31 08:33
조회 78 |추천 0
안녕하세요 사회생활하고있는 평범한 여자사람입니다
제목 그대로 자주악몽을 꿉니다 꿈을 꾸면항상 이런식이라
남들도 비슷하게 꾼다고 생각하며 살다가 주변에서
제가 특이한거라하여 판에도 글을 올려봅니다

모바일인점 양해부탁드리며 꿈이야기라 맥락도없고 현실적이지않은부분도 양해구하며 일기쓰듯이 써보려합니다
비슷하게악몽꾸는분들이 계시다면 댓글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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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언제나 그렇듯 잿빛이였다
친척들과 가족들이 함께우리집에 모여있는데
이상하게 베란다쪽이 밝았다

아파트에 살고있는데 큰도로 맞은편 아파트에 불이나고있었다
불이나면 집안쪽에 불이나서 연기가 나야하는데
그냥 아파트전체가 불길에 휩싸여있고 연기하나 나지않았다


그 아파트주변에 나무들이 아파트를 감싸듯 우거져있었고 불씨가나무에 붙어 바람이 부는방향대로 불똥이 날아가 계속 번지고있었다 중간에 도로가 있어서 우리아파트까지 오지않을거 같았지만점점 우리아파트쪽으로 가까이 옮겨오고있었다
맞은편아파트가 금이가더니 무너져내리고 많은사람이 죽었을거같았다

시야가득 불길이 가득찼고 20층이넘는 아파트전체가 불길에 타오르니 불바다가 다름없었다
가족들과 걱정을하다가 느낌이 이상해서 내가 나가서 보고온다며 집밖으로나왔는데 이미 우리아파트단지 뒷쪽은 불길에 휩싸였고 우리동에 불이 붙었나 좀더뒤로 가서 올려다보니 불이 옥상에서 타고있었다

온사방이 불천지인데 나랑비슷하게 걱정한사람들이 집밖으로나와 걱정을하며 아파트를올려다보고 몇은 대피하려고나오는게보였다

그순간 멀리서 헬기 두대가 빠르게와서 옥상에 있던불길에 큰물을부어 불길을잡았고 다행이라며 다같이 환호하는데
갑자기 다른쪽에서 폭격이 가해져서 아파트가까이 있던 사람들이 순식간에 소멸되었다

그중 내가걱정되 따라나오던 친척여동생이 죽었다
어안이 벙벙했다 너무순식간에 바로눈앞에서 사라져 죽은건가 싶을정도였다

누군가 그상황에 가위바위보를해서 술레잡기를해야한다고했다 정말쌩뚱맞은데
안하면 다죽일거같았다 전투기로 폭격을 날린쪽 사람인거 같았다

족히 20명이 넘는사람들이 가위바위보를하게되었고 난 이겼다

진사람이 술래
술래는 사람들을 죽이러 다녔다


사람들이 죽으니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되었고 도망가기 바빴다
무서웠다 가족들이 어찌되었나 걱정하며 도망다니다 아파트계단3층에 숨었는데 모르는 남자애들3명이 더왔다 20대초반으로 보였는데 자꾸 은근슬쩍 나를 구석으로 몰았고 누군가 계단문을 연다면 도망갈곳이 없어졌다 불안했다


다시 나가서 아파트를 빠져나왔다
여기저기 무너진잔재들이 있었고 술래를피해 먹을거부터 챙겨서 집으로 돌아갈생각이였다

여기저기 난투를해가며 다들 빈가게나 무너진상가에서 먹을거나 도움될만한것들은 챙겼다


술래를 마주쳤다
이제는 술래들이 되어있었다


뛰었다
발바닥에 불이나는거같고 공포감에 심장이 미친듯이 뛰었다
그렇게뛰다 학교동창을 만났고
무너진 건물틈에 숨겨주었다 그친구를만나서 목숨을 건졌고 난 무사히 집에올수있었다

집은 그나마 불길이 금방잡혀 멀쩡했고 가족들은 내가 아파트를 나가기전과 같은상태로 바깥상황을 잘모르고있었고 단지 이상하다는생각과 불안감에 문을걸어잠그고 조용히 하고있었다 했다
우리집에와있던 친척들은 친척여동생이 죽었다는 비고 때문에 울었다

나는 문단속을 좀더 철저히 해야한다며
절때누가 들어오지 못하게끔 창문이며 베란다며 싹막았다


조금챙긴 먹을거리를풀고 화장실을가서 물을틀어보니 아직까진 물이 나왔다
곧 끊길거 같아 욕조에 물을 가득채웠다


그순간 띵ㅡ동 하며 초인종이 울렸다 다들놀래서
인터폰을 보니 여쁘장한 여자2명이 들여보내달라며 서있었다

내또래거나 나보다어려보였다
가족들이 안쓰럽게생각하며 어쩌나 고민했다
아까죽은 친척여동생 가족들이 문을 열어주자했다 저러다 죽겠다고 .. 친척여동생과 비슷한또래로 보여 더 마음이 안좋아보였다

밖에 술래들이 돌아다니는것까진 모르나보다싶어 말렸고
문을여는게 위험하다고생각했지만 가족들성화에 못이겨 열어주려 현관까지나갔다
순간 인터폰속에 여자애들이 하얗다는생각을했다

문을 열지않았다
정적이 흘렀고 가족들이 왜그러냐했다

조용하게 밖은 아파트단지들이 불길에타고 폭격을맞아 아수라장이되어서
여자애들2명이 저렇게 깨끗한상태로 돌아다니는게 말이 안된다설명했다

정적이 2-3분정도 흘렀다

그순간 쾅쾅쾅 문을 주먹으로 내려치는소리와함께 여자애한명이 말했다


너네 10명은 넘나보구나?
이제얼마 안남았어


소름돋고 문을열어 두명을 칼로순식간에 베어버릴까 생각하다
문밖에 두명이라고 단정짓지말자 생각되어 무시해버렸다

곧 문에서 멀어지는 발걸음소리가들렸고
분명 두명이 아니였다


생각해보니 초인종이 울리기전까지 밖에서 인기척또한
아무도 느끼지못했다


해가졌다


오빠와 친척오빠가왔다
둘이 놀러간사이 동네가 아수라장이 되었던거라 찾아온게 용했다


오빠는 담배를피겠다며 자꾸나간다했다 말렸다
그래도 나간다했다
말렸다

현관문앞까지 갔다
제발이러지말라고했다

바깥상황 모르냐 문을열면 가족들이 위험하다고했다
오빠들이 올때도 목숨걸고 열었는데 고작 담배하나
피겠다고 밖에나간다는게 말이나되냐 화를냈다

오빠는 입고있던 가죽자켓안에서 뭔가를 빼들었다
아주아주 커다란 원기둥으로 꼬아놓은 송곳같았다
피가묻어있었고 이게뭔가.. 당황했다

나가려고 현관문을 바라보던 자세에서 고개를돌려 옆모습이 살짝보이며 씩 웃는데 입이 귀까지 찢어지는듯했고 날보며 한마디 했다


그래서 나간다했잖아 왜 못나가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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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이제니가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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