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인기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공개된 트로트곡 ‘사랑의 개나소나’가 네티즌들의 화제가 되고 있다. 2일 방송된 ‘거침없이 하이킥’에서는 극중에서 가수 역할을 맡고 있는 유미(박민영 분) 엄마(이경미 분)가 부른 트로트곡 ‘사랑은 개나 소나’가 공개됐다. 이 곡은 지난 3월 9일 방송분에서 유미 엄마가 취입한 음반의 타이틀곡으로 소개된 적이 있다. 가사는 이렇다. “개는 반갑다고 꼬리나 치지 소는 음메음메 울수나 있지 나는 바보라 당신 잡지도 못해 la 로 훌쩍 가버린 당신 사랑은 개나소나 다한다지만
나는 개소만도 못한 바보야 사랑은 개나소나 다한다지만 나는 개소만도 못한 바보야”다. 이 곡이 공개되자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가사가 예술이다” “유치한데 은근히 중독성이 있다”며 폭발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이 노래는 순재(이순재 분)와 la로 떠난 첫사랑 경화의 가슴아픈 사랑이야기가 이날 방송에서 소개되면서 ‘이순재 송’으로도 불리고 있다. 이 곡을 작곡자는 ‘로빈’이란 대화명의 블로거. ‘로빈’은 블로그를 통해 작사는 ‘거침없이 하이킥’의 작가진이며 노래는 극중에서 유미의 엄마역할을 맡은 이경미씨가 불렀다고 소개했다. . ‘로빈’은 “이것으로 나의 명예스러운 (?) 세번째 트로트 작품이 탄생했다”며 “하이킥 작가분들에게서 날라온 엄청난 가사를 보고 단 하루(?) 이틀(?) 만에 곡을 써야된다는 압박감이 있었지만 그래도 나의 숨겨놓은 무기인 ‘빠른작업’ 과 시원시원하게 금방 끝난 이경미씨의 보컬때문에 수월하게 곡을 완성할 수 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 사실이 알려지면 ‘거침없이 하이킥’팬들은 이 곡을 구하기 위해 로빈의 블로그를 방문했고,한때 이 블로그는 트래픽이 초과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