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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쓰레기 인성을 만났어요

인쓰개쓰잡쓰 |2018.08.02 16:49
조회 426 |추천 1
직장다니고 있는 평범한 사람입니다
항상 남자복이 없다고 생각했던 저에게 정말 좋은사람이 다가왔었죠
그러고 반년은 만난거 같아요
좋게 보냈다고 생각한 반년..
저는 그냥 아무것도 없는 빈 껍데기를 사랑했던거였더라구요
한날은 사람들이 저에게 그사람좋냐 난별로인것같다.
너랑안맞는거같은데 헤어져라 이러길래
왜남의 연애사에 감놔라 배놔라하지라고 했는데
다 이유가있더군요ㅋㅋㅋ(음.슴 채쫌 쓰겠음)
저를만난이유 전여친잊기위해서ㅋㅋㅋ
그럼 나한테 정착을 해야하는거 아님?
사귄지 한달쯤 부터인가?
그때부터 사람들에게 전여친한테 연락하고 싶다고 얘기가 나왔음
시간이지나면 지날수록 연락하고 싶다는데 연락할꺼다 만나면 꼭 붙잡을꺼다 다시 시작할꺼다라고 바뀌었던것임ㅋㅋㅋ
난 그얘기듣고 벙졌음ㅋㅋ뒤통수 해머 맞은거 같았음
내가 뭘 잘못했는가 생각했는데 연인끼리 연락안되면 쫌 집착할수있는거아님?
근데 거기에 내보고 질렸다고 사람들한테 핑계거리 만듬
한날은 목아지에 반지끼우고왔는거보고 뭔가 촉이 이상했음
누가봐도 커플링 같이 생겼는데
절대 아니라고함 지가 그냥 끼던거였다면서...ㅋㅋ
사람들한테 물어보니 커플링이라고 했다함ㅋㅋㅋ전여친이랑 맞춘ㅋㅋㅋ

삼천포로 빠지네..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서
난 그걸알고도 한달넘게 모른척만났음
내가 남자 다시는 만나지않으리 했을때 손내밀어준 사람이였기에 정말 어렵게 잡은 손이라서 쉽게 놓지 못했음..
그래서 내가 더 잘하면 날 봐주겠지하면서
싫어하는짓 안하고 무조건 맞춰줬음
근데 사람들이 갑자기 연락이왔음..
나보고 할얘기있다고 대기타라기에 뭔가 느낌이 이상했는데
역시 맞았던거..
나한테 집에 간다더니 그사람들한테 또 지 신세 한탄하러간거
내랑 더 못하겠다고 헤어져야겠다고
근데 이얘길 진짜 밥먹듯이 사람들한테 얘기해놓고 내만나면 조카잘해주고 그랬음 ..왜?지는아쉬운 거 없으니까..보험이니까
암튼 그얘길 들으니 진짜 내가 노력해도 안되는구나라고 생각들었음..
그래서 당사자는 내가 이얘길 아는지모르는지 모르겠지만 아무소리 안하고 끝내자고했는데ㅋㅋㅋㅋㅋㅋ 기다렸다는듯이 알겠다고함ㅋㅋㅋ
하..내가진짜 인간쓰레기중에 인성 씹오진인간을 만났다 생각이들더군
중간에 더많은 얘기가 있지만 팩트는 이거니까..
난 그인간이 전여친 잡으러 갔다가 싸대가쳐맞고 차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너무 간절함
그 전여친이란 사람이 진짜 된사람이라면 까줬으면 좋겠어..당신까지 나쁜사람이라고 생각하기 싫으니까..
헤어진지 한달이 다되어가지만 배신감이 너무커서 밥도안들어가고 살만빠지고있음
이렇게라도 속시원하게 얘기하니까 오늘밤엔 고기라도 먹을수 있을꺼같음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요들ㅜㅜ
추천수1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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