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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만 위로해주라

다들 미궁 푸는 와중ㅇㅔ 미안한데ㅠㅠㅋㅋㅋㅋㅋㅋ 언니랑 같이 자취하면서 키우던 강아지가 어제 죽어서 오늘 장례 치뤘거든 언니는 8년 나는 3년동안 키웠는데.... 간단한 수술하러 간건데 마취에서 못깨어나서 죽었어 얘가 코골이가 워낙 심했어서 언니가 맨날 내 방 ㄷㅔ리고가서 자라고하고 나는 잠귀어두워서 그냥 같이 잤었ㄱㅓ든 근ㄷㅔ 지금 언니가 찍어놓은 동영상들 중에서 코고는 영상 반복으로 틀어달라고 해서 틀어줬는데 우리언니 그거 들으면서 유골함 끌어안고 자고있어 너무 마음아파... 방 들어와서 울고있는데 친구들한테는 괜히 나때문에 기분 다운될까봐 말 못하겠고... 그냥 너무 답답해서 써봤어... 8월 4일 7시 37분 평생 못잊을 것 같아 내일 내 생일인데 생일때마다 슬퍼서 어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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