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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석진이 아버지 아니라 석진이 일거 같지 않니...

우연이 아니라고 한 것도 그렇고 하필 그 장소 그 벽면 안 그 케비닛인 것도 그렇고,

아버지의 노트는 타임리프로 다시 돌아가는 것을 실패한 석진이의 미래고, 저걸 통해 석진이는 다 살릴 수 없다는 걸 알게 되는 거 아닐까..

그래서 석진이는 다른 미래를 맞이하기 위해 노력하고, 매직샵을 통해서 성공해 다른 미래를 맞이하지만 그러나 그 또한 가상일 수 밖에 없는것..




+ 음 석진이의 아버지 이름이 쓰여 있었다는 건 남준이가 먼저 발견했기 때문 아닐까?

남준이가 가장 먼저 발견한 노트에 석진이 이름이 쓰여 있으면 이상하니까 석진이만 알수 있는 석진이 아버지 이름을 써놓은거지.

뿐만아니라 현재의 석진이는 기억억을 잃은 상태였고, 과거의 일을 기억하고 싶어하지 않았어.
불완전한 상태의 석진이에게 석진이의 노트가 나타나는건 혼란을 일으킬 수 있으니까 현재의 석진이가 자연스럽게 이해하도록 석진이 아버지의 이름으로 미래의 석진이가 남긴거 아닐까. 타임리프를 통해 제발 과거를 바꿔줘. 기억을 찾아줘. 라는 염원을 담아서


내가 이렇게 생각한 이유는 상황이 너무 절묘했기 때문이야. 처음 온것 같지 않은 창고와 하필 석진이가 기억을 잃은, 과거를 기억하고 싶어 하지 않은 그 시점. 그리고 딱 석진이와 태형이가 싸우던 날. 그 벽속. 그리고 그 내용 역시 석진이에게 너무 필요하며, 딱 석진이만 발견하도록 동이 터오는 그 시간쯤 떠오르는 그 글자와 우연이 아닐지도 모르겠다는 석진이의 말.

이런 절묘한 상황들이 결국 미래의 석진이가 겪었던 일이기 때문에 해놓은것 아닌가 싶어.

저 나타난 글자를 보고 비로소 석진이의 기억이 돌아오면서 미래의 글을 쓴게 자신임을 알게되고 그런거 아닐까 싶다. 뭐 아니라면 .. 민망하니까 그냥 재미로 봐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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