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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연애 가능할까요?

|2018.08.07 14:14
조회 48,111 |추천 2
남친 22살 저 26살 입니다. 남친도 보여줄거예요.

만난지는 100일 좀 넘었습니다.

그 중 두 달은 내내 싸우기만 한 것 같아요.

대부분 남친이 당연한것들을 잘못 생각하고 행동해서,

말실수해서 저한테 잘못했다고 고치겠다고 울면서 용서를 구해요.

저는 못 믿겠다고 거절하다가 다시 화해하구요.

저는 인천 살고 남친은 현재 대전에서 학교 다니는 대학생인데

올해는 휴학하고 서울에서 인턴생활하고있습니다.

이번 달에 인턴생활이 끝나서 저랑 놀러다니고 쉬다가

내년에 복학합니다. 1년만 더 다니면 되는데 군대를 대학원에서

연구원으로 2년동안 대체복무를 한다고 합니다.

그럼 총 대전에 3년 가있게 됩니다.

문제는 이런 상황에서 장거리 연애가 가능할까요.

매일 의심하고 잘못한걸로 따지고 제 자신도 너무 힘들어서

난 극복 못하겠다고 헤어지자고도 했어요.

어차피 이만큼 사이가 틀어졌는데 장거리까지 하면

헤어지게될거라고 말하면서요.

남친은 남은 반년동안 믿음을 주는 모습 보여주겠다고

가서도 저한테 정말 잘할수 있다고 의심가는 어떤짓도

안하고 다 보여주고 말할거라며 붙잡았어요.

지금도 매일매일이 위태로워요.

남친한테 너무 많이 실망했지만 여전히 사랑해요.

남친은 헤어질거라는 얘기만 꺼내도 울려고 해요.

그때 가서 헤어지면 정이 들어서 더 힘들어질까봐

두려워요. 지금 이렇게 바로 옆에 있는데도

의심하고 따지고 하는데 그때 가면 어떨지 참..

부정적인 생각만 가득해요 극복할 수 있을까요?

계속 만나는 게 맞는 걸까요..
추천수2
반대수61
베플에스해|2018.08.08 13:50
연애는 되도록 30분 거리면 좋은데......적어도 1시간 이내이어야 함
베플베플이맞는말|2018.08.08 13:48
저도 글쓴이 처럼 직장인(서울), 남친(춘천)이 학생이였죠. 처음 사귈때부터 장거리로 군대도 기다렸는데 그친구가 학교 다시 복학후 완전히 헤어졌어요. 사귀는 중간에 헤어졌다 다시 사귀기는 했었는데 바람피울거라고는 생각못했었어요. 근데 나중에 알고보니 맘에 있는여자가 있었더라구요. 헤어지고 얼마안있어 여자랑올린 사진보고 알았음... 정말 베플처럼 그랬는데 팽당한거죠~ 가까이사는 좋은사람 만나세요. 나중에 마음아파 하지 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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