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롱패딩 대란이었다는 건 알겠는데 덥다 못해
녹아 내릴 것 같은 한 여름에 뜬금없이 롱패딩 비교가 어이없다구요?
근데 자고로 계절을 앞서가야 진정한
“패피”라고 할 수 있지 않겠어요?
그래서 저는 지극히 주관적으로 평점을 매겨보려고 해요.
# 분명히 “주관적”이라고 했으니 본인의 의견과 다르다고
욕하지 말기~^^ 그리고 지금부터는 말을 조금 짧게 쓸게요:)
<*모든 사진은 각 공홈에서 가져온 것이고,
가격은 2018년 7월 31일 온라인 공식스토어를 참고했습니다~ >
1. D사
충전재: 덕다운 / 가격: 351,000원 / 색상 -남성: 블랙, 화이트, 네이비 -여성: 블랙, 화이트, 레드
소재는 덕다운
(가격은 구스급인데 소재가.. 좀 아쉬움)
이중넥 디자인과 소매의 이너커프스로
보온성은 괜찮은 것 같음
또 주머니 부분에 리플렉티브 기능의 방수지퍼가 달려있어서 야간활동 시에
중요한 물품들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을 것 같음.
그런데 L사이즈 기준으로 1.52kg이라는데
N사의 1.05kg에 비하면 약간 무거운 감이
있을 것 같음.
그리고 남자와 여자 패딩의 가슴 포켓 유무가 다름.
만약 여성인데 가슴 포켓이 필요하다면
남성 패딩 중 가장 작은 사이즈를
구매해야 할 것 같아서 아쉬움.
평점 : ★★★☆☆
2. E사
<STELOL GOOSE(스테롤 구스)>
충전재: 구스 다운 / 가격: 399,000원 /
색상: 남성- 블랙, 블루, 네이비, 베이지, 여성- 스카이블루, 그레이, 그레이시핑크, 블랙
헝가리 최상급 구스 다운을 사용하고
등판에 발열안감을 사용해서
보온력이 높음
오늘 비교하는 다른 제품과 다르게
어깨부분에 로고가 적혀있어서
가장 심플함.
정말 심플한걸 좋아하면
괜찮을 것 같음.
그러나 남성 패딩과 다르게 여성 패딩의 칼라가
블랙과 그레이를 제외하고는
무난한 편이 아님.
차라리 남성과 여성 패딩의 칼라를
통일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음.
평점 : ★★★☆☆
3. N사
<슈퍼 에어 다운 (SUPER AIR DOWN) – 소지섭 롱패딩>
충전재: 구스다운 / 가격: 379,000원 / 색상: 블랙
충전재는 구스다운이고 드라이벤트 소재를 사용해
외부로부터 눈, 비 등 수분 유입을 막아주고
후드엔 조임까지 있어 보온성 유지가 뛰어나다고 함.
그리고 L사이즈 기준으로 1.05kg이어서
앞의 디스커버리 롱패딩보다
더 움직임이 편할 듯
자칫 매우 심플해 보일 수 있는 롱패딩일 수 있지만
로고 포인트가 들어간 가슴 지퍼와
밑단 옆트임에 로고 프린트가 들어간 테이프는
심플하고도 시크함.
그리고 요즘 다운 충전재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
끊임없이 동물학대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데
하지만, N사는 윤리적이고 정당한 방식으로
거위털을 생산하는 RDS인증을 받았음
동물학대 걱정없이 안심하고
따뜻한 롱패딩을 구매할 수 있을 것 같음.
평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