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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나 진짜 눈물이 안멈춰

혼자 집가는데 차도 한대도 없고 사람도 없는거야 평소엔 안그랬는데.너무 무서워서 전화하면서 갈까 생각도 했는데 긴장을 풀면 안될것같아서 빠른걸음으로 가는데 뒤에서 누가 따라오는게 느껴지는거야 너무 무서워서 울면서 뛰어서 1층현관에 왔어 뒤에 사람이 있나 없나 확인하려고 비밀번호 누르면서 뒤돌아 봤는데 좀 멀리서 어떤 아저씨가 손흔들면서 웃고 있었어 아 진짜 주작같은데 진짜 나 죽는줄 알고 다리에 힘풀릴려고 그랬는데 집으로 가겠다는 의지만으로 엘레베이터 까지 들어오고 주저앉아서 울었어 지금은 집으로 들어왔는데 진짜 눈물이 안멈춘다 경찰에 신고도 해놨는데 하 너네도 밤늦게 다니지마
추천수10
반대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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