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와 같아 이삐들.
방피디님이 대학생때부터 꿈꿔온 스토리 하나가 끝나고,
2016년부터 기획해온 대단원의 막이 내리고,
또..공식적으로 '화양연화라는 컨셉이 끝나고,
재계약과 그 밖의 우리가 마주해야 하는 많은 끝들이 다가오는 컴백이고, 그런 것을 암시해주는 트레일러지만.
우리의 끝은 끝이 아니라 언제나 그렇듯 그 다음 과정을 위한 계단 중 하나야. 또다른 시작을 위한 안녕이지.
사실 설렘과 묘한 울컥함이 공존하는 밤이긴 해.
우리 중 대부분이 방탄을 처음 접하고 함께해온 화양연화 시리즈 대단원이 끝나는 엘범이기 때문일 거라고 생각해. 나와 비슷할지도 모르는 사람들은 이거보고 위안이 좀 됐음 좋겠어. 우리들의 가장 아름다운 순간은 언제나 과거형일 수밖에 없지만, 앞으로도 (화양연화 컨셉이 끝나도 ) 그리고 지금도 우리의 가장 아름다운 순간이 될 수많은 순간들이 있을거란 얘기지.
다들 잊지 말자. 우리의 또다른 화양연화를 위한 피날레를 즐기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