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며 여러번 연애를 하며 제가 느끼고 깨달았던 점을
그 때 그 때 적어놓은 것입니다ㅎㅎ
힘이 되었으면하여 올려봅니다
저의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기 때문에
옳다 그르다와는 거리가 먼 글입니다
1.
각자 사랑을 하면 하게되는 행동과 그에 대한 생각이 다른데
내가 생각하는 사랑하면 하는 행동에서 상대가 벗어난다고 맞추려하면 안되는 것 같다. 또한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 생각하던지.
그 사람도 그 사람 자신의 방식으로 사랑해가고 있는거니까.
나는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 외의 행동을 해서 나를 더욱 기쁘게 하는 그런 것들도 있고
상대 또한 자신이 생각하는 것 밖의 행동을 그 상대방이 해서 기쁠 때도 있으니까.
그저 상대가 나를 사랑한다는 것을 믿고 나는 나의 방식대로, 상대는 상대 방식대로 하는 것이 좋은 것 같다.
여기에 상대가 원하는 사랑방식을 알았다면 그것에 내가 '자발적'으로 맞춰나가면 더 좋겠지
그러나 상대의 사랑방식이 나에게 도저히 받아드려지기 힘들다면 애써 이해하려하지 않아도 된다
2.
연애할 때 절대 '나'를 잃어선 안되는 것 같다.
상대는 연애하기 전의 '나'라는 사람을 좋아한 것이다.
근데 연애를 하면서 '나'를 잃어간다면 그 사랑이 길게 유지될 리가 없다.
상대를 사랑하되, '나'를 잃지 않는 선에서 사랑하자.
그 선이란걸 잘 모르겠지만 항상 유념하고 긴장해야한다.
내가 너무 상대에게 치우쳐지고 있는건 아닌지.
상대는 상대 그 자체로, 나는 나 그 자체로 있는 상태에서. 온전하게. 연애하는 것이 좋다.
각자 자신을 잃지 않게.
3.
각자 다르다는 것을 인정해야한다.
그래야 맘이 편하기도 하고 집착하지 않게된다
4.
헤어짐을 듣게된다면 절절 매지 말자
붙잡아본다해도 정말이냐 한번 되묻고 돌아서자
내가 아무리 절절 매달려도 상대는 더 도망갈 뿐더러
여태까지의 추억이 더럽혀지고 시간이 흘렀을 때 나를 괴롭힌다
시간이 흘렀을 때 나를 괴롭히는게 진짜 크다.
내가 그렇게 행동을 했었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괴롭다.
헤어지자 한 사람을 붙잡는건 나를 괴롭히는거와 다름없다.
삼개월만 참으면 살만해지니 그냥 내비두자.
내가 싫으니 나와 이제 더이상 교류하고싶지 않단 사람인데 왜 그렇게 붙잡나.
나 자신을 깎아먹는 행동이다. 상대에게서도, 나에게서도.
+내가 매달려서 다시 사겨도 내가 지치다 끝날 관계다
5.
사람을 짧게 알고 사귀지 말자
짧게 알아도 나에게 확신을 주는 사람, 내 마음을 열 수 있는 사람과 연애를 시작하자
확신을 주어도 어떻게 될지 모르는 일.
내가 억지로 그래 한번 해보자, 노력해보자 할 필요는 없다
왜냐하면 연애라는 것은 나의 많은 시간, 노력, 감정, 돈을 할애하는 것이기 때문에 신중해야 한다.
최대한 볼 수 있으면 한결같은 사람을 만나자
그리고 알아가는 단계에서 나를 배려하는 면이 부족한걸 보게되면 사귀지 말자
6.
상대를 이해하려 노력하다가 내가 지쳐 그만하게 되는 것은 옳다.
물론 중간중간 참다가 얘기는 하겠지만 왠만해선 참자.
그리고 얘기하게 된다면 감정적으로 내뱉지말고 한 텀 쉬고 생각을 정리한 후에 얘기를 하자.
7.
나의 숱한 연애로 굳어지는 것은 그게 옳은 것이다.
상대가 이끌어내고 내 생각을 바꾸려 든다 해도 바꾸지않는게 낫다.
나도 나만의 연애관을 가지고 연애에 임해야 중심있는 연애를 할 수 있다.
8.
내 마음을 열 줄 아는 사람과 연애하자
9.
내 배려를 무시하는 사람을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