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콘 갔다왔는데 여운이 너무 심해서 2시간자고 콘섵 뛰었는데도 잠이안와
은광이 울지말라면서 자기도 울고.. 성재 안운다고 예상을 뒤엎겠다 했으면서 대성통곡하고 창섭이 우는거 진짜 데뷔 이후 처음봤어 솔로곡 부르는데 진짜 같이 오열했다 은광이 울때 우는거 못보여주겠어서 뒤돌고 정일훈 안우는줄 알았는데 울먹거리면서 눈물참았고 현식이는 멤버 이름 한명씩 부르다가 은광이 부를때 울컥하고 프니는 혼자 덤덤하게 옆에서 멤버들 안울고 씩씩하게 챙겨주고 민혁이는 자기도 곧 군대 가야할지도 모르는데 하고싶었던 체조경기장 콘서트에서 은광이 주목받게해주고 자기 군대 소식은 멘트로 짧게 전하고.. 진짜 1위할때도 안 울었던 애들이었는데 이렇게 다들 우니까 비투비 진짜 끈끈하구나를 새삼 느낀다
성재가 멘트 때 7투비 꼭 다시 돌아올때까지 멜로디들도 이 자리에 있으면 좋겠다는말 되게 많이했는데 6년 길면 8년이라는 시간동안 모든 멜로디가 다 한결같을 수는 없는 것을 알기에 더 슬펐던거같아
하지만 7투비 다시 꼭 돌아올거니까
완전체 콘서트 체조에서 다시 여는 그날, 지금 마음 그대로 멜로디들의 퍼렁퍼렁한 파란물결로 가득 채워줬으면 좋겠어 우리 8년후 체조경기장에서 꼭 만나자 다들 잘 다녀왔다고 수고했다고해주자 부탁이야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