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 여자입니다.!
판에 글 처음 써보는게 다이어트 관련이라니 뭔가 우울하긴한데
여기 항상 많은 분들이 계시니까 좋은 얘기 많이 들어갈 수 있을 것 같아서 써요!
일단 키는 170이고 오늘 아침에 출근 전 몸무게 잿을 때 55kg이 나왔는데
중요한건 이게 아니라
전보다 몸무게는 줄었지만 전혀 운동도 안해서 근육도 많이 빠졌고 요즘 폭식을 너무 심하게해서
살이 넘쳐난다는거예요..
없던 뱃살이 출렁출렁하고 팔뚝이며 허벅지 다 꼴보기싫은데 엄청 먹는 양이 너무 늘었다는게
문제예요.. 고치고싶은데 지금 몇개월째 마음대로 안되요 ㅠㅠ
일단 아침부터 퇴근 할 때 까지 정말 하루종일 퇴근하면 뭐먹지 이생각만하고
퇴근하고 맨날 술 먹을 생각만해요..
그리고 요즘 폭식을 너무 심하게 하고 먹는 양도 늘고 와구와구 먹게되서
퇴근하고 배도 안고픈데 맨날 밥 빵 라면 과자 이런거먹고
안먹으면 우울하고 너무 힘빠지고 그래서 먹으면 또 자제력 잃고 미친듯이 먹고
그러다가 다 먹고 배부르면 또 후회하고 자괴감들고 소화안되서 소화제먹고
그걸 정말 매일 반복해요..
다이어트하시는 분들한테 여쭤봤더니 강박도 심하고 우울증도 있다고 마음편하게 가지라고
하는데 진짜 이게 안되요.. 어떻게 고쳐야되죠
먹는것도 거울보고 자책하는 것도 하루종일 음식 생각, 술 생각만 하는 것도..
제가 망가져가는 모습이 너무 싫어요
이렇게 하루종일 아니야 오늘은 먹지말자 해놓고 퇴근하면
하루중에 한시간정도는 행복해야되지 않겠냐고 또 편의점이나 마트로 달려가서
이것저것 막 사먹고 그래요
패턴을 바꿔야되는것도 제가 마음먹어야되는 것도 아는데
팁이나 조언 있으면 부탁드려요 ㅠㅠ자제가안되요..
횡설수설해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