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시부모님 생신상 당연한건가요?

ㅇㅇ |2018.08.14 23:36
조회 43,203 |추천 113

안녕하세요 톡으로 많이 읽고 느꼈었는데
실제 겪으니 마음으로 더 와닿아서 글올려요..
제목 그대로 시부모님 생신상 차려 드리는게 당연한건가요?
저는 결혼한지 이제 10개월이고 26살된 유부녀입니다.
얼마전 도련님 생일이라 같이 시댁식구들이랑 밥 먹었거든요..
근데 도련님 생일이랑 아버님 생일이랑 일주일정도밖에 차이안나요 아버님도 근데 생일이니깐 바라시는건지 며느리 생일상 받아보고싶다구하더라고요.. 뭐 생일상차려드리면 당연히 좋긴 하겠지만 저는 어려울뿐더러,, 아예안차려드렸던것도 아니고 이번 어버이날때 저희 엄마아빠도안차려준 시부모님 밥상을 차려드렸었는데 .. 그렇다고 남편은 저희엄마아빠한테 똑같이 해줄거같진않아요.. 해주면 저도당연히 해드릴게요 하겠는데..
그냥 다떠나서 생일상 차려드리는게 당연하고 안차려주면 욕먹는거인가요?

추천수113
반대수6
베플ㅇㅇ|2018.08.15 00:26
50대 아짐임. 딸이자 며느리이며 시누이자 올케이기도 하고 머지않은 미래에는 장모이자 시모가 될 사람임. 나를 비롯해 내 언니, 내 올케, 친인척들, 친구들 이웃들 중 젊어서 시부모 생일상 차린 이 단 한명도 없음. 우리 세대는 생일엔 당연히 외식임. 이제 우리 나이 50대 들어서고 부모님 늙으시니 몇명이 차려드림. 돌아가시기 전에 한번쯤은 자식 손에 생일상 받아 보시라는 의미임. 이제 젊은 새댁의 시부모면 나랑 나이차 얼마 안날텐데 지들도 안차린 시부모 생일상 차려내란거 보면 어이 없음
베플ㅇㅇ|2018.08.15 01:29
ㅋㅋㅋ 내 주위에 시댁 생신상 차리는 애들없음 ㅋ ㅋ ㅋㅋ 특별한 시댁만 골라서 결혼을 하니ㅋㅋ ㅋ ㅋ ㅋㅋ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