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에 안부전화 얼마나 하시나요?
안부전화ㅠ
|2018.08.17 12:13
조회 86,128 |추천 44
결혼한지 2년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결혼 초 시댁에서 일주일에 2번정도 안부전화를 달라고 직접적으로 말씀하셔서 최대한 따르고 있습니다.
요즘은 주 1회정도...솔직히 할말도 없고 일 마치고 집안일하면 지칩니다...ㅠ ㅠ
참고로 시댁,친정댁 두곳다 자주 뵙지 못합니다. 그래도 안부전화는 힘드네요. 꼭 숙제같고..
친정엄마도 저렇게 자주 전화드리지 않는데...
시댁에 잘해드리고 싶고 좋은 며느리가 되고 싶어 지금까지 맞춰서 했었고 고민하는 겁니다.
어찌보면 별것도 아닌 일인데... 통화를 할수록 가까워지면 좋은데 더 거리감이 생기는것 같아 힘들었어요.
답답해서 하소연해봅니다.
신랑이랑 어떻게 이야기를 해서 풀어야할지...계속 안부전화 드리자니 제 마음이 힘드네요.ㅠ
- 베플남자ㅇㅇ|2018.08.17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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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식도 안하는 안부전화에 왜 다들 목숨걸릭 지랄들인지 ㅉㅉㅉ 한번 하게되면 계속해야 되니 하지마세여
- 베플ㄴㄴ|2018.08.17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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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차로30분거리에 살아요. 처음에 일주일에 한번 보는데도 안부전화 바라시길래 전화해봐도 할말도 없고 불편하기만해서 꼭해야하는 특별한 일 아니고는 안했어요. 그리고 일주일에 한번보는것도 맞벌이라 바빠 이주에 한번 보게되니 서운해하시고 삐지시길래 지금은 한달에 한번 봐요. 아들내외를 배려하셨다면 안부전화 따위는 안바라셨을거같아요. 아들한테 하라는것도 아니고 며느리한테 하라는거 잖아요. 근데 님이 전화하는게 불편하지 않고 괜찮으면 상관없지만 스트레스 받고 힘들다면 줄이는게 좋을거 같아요.
- 베플ㅇㅇ|2018.08.18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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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없을때는 어떻게 살았대요ㅡㅡ
- 베플29살여자|2018.08.18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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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모들 이상해 왜 아들이 전화하길 안바라고 며느리가 하길바람???오늘도 비혼주의를 결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