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들과 여행모임 자리에서 서로가 호감을 가지고
먼저 사귀자더니 일주일만에 헤어지자 통보받았는데요..
정말 사이좋고 얼마 안됬지만 여행가자고
남자애가 알아서 펜션까지 예약을 해둔 상황이였어요.
아.일단 저는 1살연상여자 입니다.
그리고 서로 관계 안했어요.
서로 각자 술자리가 있었고 계속 누나호칭쓰길래
동생아동생아 따라하니 하지말라더라구요.
그래서 서로 톡으로 그렇게 하지말자했는데
남자애는 습관되서 누나 이러길래
제가 그냥 장난으로 꺼져ㅋㅋ 츤데레야ㅋ이랬고
니니거려서 장난으로 퉷 이러고
잘자 남치닝 이런식으로 애교마무리 톡했거든요.
그러고 다음날 톡으로 주정뱅이라길래 아니라하고
뿡뿡 이렇게 애교부리니 술덜깼냐면서
어제 왜 꺼져 퉤했냐고 뭐라하더라구요ㅡㅡ
솔직히 당황스럽고 어이없어서 장난인데 왜그러냐고
장난안칠께하고 서로 하루 연락안했어요ㅡㅡ
담날도 연락없길래 제가 연락안할거지?하고
전화하고 톡을 10개정도? 밤까지보냈네요.
그때서야 장문 톡와서는 어이없다면서
하는사람이 장난이면 받는사람도 장난으로 들리냐고
예민하면 뭐어떻고 상식상 이해안되면 자기가 비상식적이냐고ㅡㅡ
내가 생각했던 사람이 아닌것같다고 언행이 좋지않다고
본인은 기분나빴는데 사과는 커녕 도리어 화내고 연락안했다고 하루만에 정리했다네요?ㅡㅡ
그래서 제가 미안하다고 했다가 순간 생각하는데 장난친걸로 언행 지적받으니 기분 나빠서 저도 따졌어요. 아니 무슨 이런걸로 이렇게까지하냐고 자존심 상해서 그러냐고
근데 니 진짜 배려없고 이기적인것같다고 따지니
톡.전화 차단하더라고요?
다른 전화 문자해서 만나서 얘기좀 하자니 싫다면서
그렇게 막 따지더니 이번엔 들을말도 없고 할말도없어서 차단을한거고 자존심 건드려서 기분나쁜게 아니라
내가 겪어보니 내가 생각했던사람이 아니라
애초부터 대화로 풀게 없다네요?
일주일 만나고 판단?
이럴거 왜 만나자고 시작하자고 한건지..
어이없어서 찌질하게 또 제가 니가 뭔데 사람 판단하냐고 문자했네요..
제가 바로 연락을 했으면 상황이 이렇게 되진않았을순 있는데..
누가봐도 애교장난 톡이였고 꺼져.퉤 정색한것도 아니였고
쌍욕을 하거나 그러지도 않았거든요?
근데 이게 너무 뜬금없으니까 화가 계속 나네요.
솔직히 좋게 풀려고 몇번이나 만나자했지만 싫다하고
ab형들이 원래 감정기복심하고
남들과 다른포인트에 화를 낸다곤 하는데..
언행은 트집은 핑계인거같고..
그냥 제가 싫은거겠죠?
저도 화내고 뭐라고 마지막에 따졌는데
서로 만날때 마지막연애라고 생각하고 만나자고
그러고 시작하다보니 얼마안됬지만
미련아닌 미련이 남네요..
근데 제가 잘못된건가요? ab형이 원래 저러나요?
갑자기 저러니 그사이에 여자가 생겼나싶구요..
왜냐면 펜션 환불백프로 될때 걔가 일방적통보한건데 펜션취소를 안했더라구요 아직. 19일이 가는날..
톡.문자 차단이라 다음에 다시 만날잘될일은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