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은 삭제 했습니다.
초반에 댓글이 많아지니 혹시나 지인이라도 알아볼까 놀라
수정한 부분이 있어요.
욕먹으려고 지켜본 것은 아니지만 이렇게까지 욕밖에 없을
줄은 솔직히 생각 못 했어요.
효도는 셀프라고 생각했고 저도 저희집에 남편이 잘하기를
바라지 않고 있어요. 제가 하는 것과 똑같이 하길 바랍니다.
전문대는 아니고 4년제 나와서 방통대는 필요없어요
예쁜편은 아니고 그냥 평범합니다. 남편은 늘 예쁘다 해주지만
외모믿고 행동할 축에 끼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나이는 제 원글 어디에도 6살이나 라는 표현은 없었어요
나이부심이 없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부심이라 쓰니 거북하니
나이 차이를 인식하고 있다고 하는 게 더 맞을 것 같네요.
제가 나이라도 어려서 결혼했나보다 라는 생각은 은연중에
있었지 나이가 어려서 당연히 라는 느낌은 아닙니다.
너무 읽고 싶으신 데로 읽는 분들이 많네요.
남편은 스무살 이후 집안 도움 거의 받지 않았습니다.
특정한 이유보다 남편 본인이 독립적인 사람이라 그랬다네요
키워주신 은혜는 당연히 감사하고 취업 후 남편이 집에 계속
꾸준히 용돈과 기념일 챙기고 부모님께 효도하고 있습니다.
그런 남편이 돈을 모았다고 제가 같이 효도 해야하는건가요
저를 예뻐해주시면 모를까...저렇게 싫은 티 내시는데 저도 어려워요.
결혼 전에 남편이 싫다는 저를 억지로 어르고 달래서 인사갔구요
힘들어서 많이 울었습니다. 결혼만 하게되면 다 방패가 되어준다
약속해서 결혼도 하게 된거구요.
제가 남편돈보고 죽자사자 매달린 것도 아닙다.
제 생일 언급은 저를 챙겨주셔도 싫다는 얘기를 하고 싶은데
아직 제 생일이 지나지 않아서 적었습니다.
제가 복이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 주변에서도 놀라요.
저도 가끔 남편의 단호함에 놀랍니다. 때문에 제가 어떻게
행동하는 것이 좋은지 물어보는 글이었습니다.
여기 몇 개 없는 댓글이나 일부 친구들 말처럼
남편이 언제까지고 제 편일지 그게 걱정되고 궁금했고
이러니 저러니 해도 결국 저는 시댁이 계속 불편할텐데
좋은 방안은 없을까 하는 심정에 적은 글에
조언보다 저를 무조건 욕부터 하셔서 너무 놀랐습니다.
제 행동을 욕할 수 있는 사람은 저보다 한참 좋은 스펙이며
벌이도 좋은 남편말고는 없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나보네요...
댓글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