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살 여자고요
소개팅으로 30살 남자를 만났는데 이제 막 순경이 된 남자입니다
결혼전제로 만나고 있고요
생긴거, 키, 자상함 다 마음에 드는데
자기가 순경이라는것에 자부심이 엄청나요
대놓고 과시한다거나 그런건 아닌데 엄청난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거 같아요
저번에 대화하다가 자기정도면 매우 능력있는거다 이런식으로 말을 하더라고요
전 유치원다니고 월 250받고
남자는 300~350정도 받는다하더라고요
9급일행도 아니고 순경이 그렇게까지 자랑스러운 직업인지 의문이 드네요
그냥 월급 제때 나오는거 말고는 큰 메리트 없다고 보는데
결혼전제로 만나고 있는데 또 남편이 외벌이를 원하더라고요
좀 마음에 안들지만 그러기로 했는데
경찰이라는 직업이 제가 매달려야하고 떠받들어야할정도의 직업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