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 폭탄 먹을 것 같은 글 남겨요. 이게 자작인거 상관없이 관련있어서. '맘충'을 탓하기에는 그 혐오가 너무 심함. 원래 한국인들은 유럽처럼 우는 아가를 먼저 달래주고 보듬어주는 문화가 많았음. 근데 일본 문화의 영향으로 아기나 그 가족에게도 일반인 수준 이상의 예의범절을 요구함. 마치 짱구는 못말려처럼. 다수의 사람들이 식당 테이블 정리 안 하지만, 애기 엄마가 안하면 맘충이라 욕하고. 짐들고 있는 사람 엘리베이터 잡아주는게 매너지만, 유모차는 안 눌러주면서 비아냥거리고. 단순히 '맘충'을 탓하기에는 주변에 '분류'되지 않는 진상들이 너무 많음. 정말 약자 혐오가 무서울 정도로 심해지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