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제작년에난 남자애들한테 괴롭힘 당하고 작년에는 내가 친했던 애가 나를 지독하게 괴롭혀서 한동안 사람 많은곳 못가고 대인기피증도 생겼고 우울증 때문에 자살 하려고 옥상 올라가고 칼 손에 쥐고 부들부들 떤적도 많았어 내 인생 최고 암흑기는 작년이였어 올해 내 유일한 친구랑 같은 반이 되고 새학기 되기전 걱정되서 또 왕따 당할까봐 많이 울었어 근데 예상 외로 내가 꾸미고 예쁘게 하고 다녔고 성격도 좋게 바뀌어서 반 애들 대부분 나를 좋아해줬어! 생에 처음으로 남자랑 연락도 해보고 썸..? 같은것도 타봤고(지금은 깨짐) 체육대회 때 제작년 작년에는 시도도 못할만한 뿌까머리도 하고 키라키라도 붙이고 ㅋㅋㅋ 진짜 행복했다 우리반이 1등해서 단체사진 보면 내가 환하게 웃고 있는데 그 웃음이 정말 너무 행복으로 가득찬 웃음이라서 더 그리워 지금도 애들이랑 잘 지내고 있는데 학기초 때 너무 많은 행복이 있어서 그런지 그때가 너무 그리워서 학기초 사진 다 못보겠어 그때 내가 너무 행복해보여서... 더 그리워 그땐 정말 내가 이렇게 행복할 자격이 있는 사람일까 이런 생각도 했었어 ㅋㅋㅋ 일주일도 전에 웃남 막공도 보고오고 7월에 했던 콘서트도 다녀왔는데 (우리집이 오프 못뛰게하셔서 콘서트는 힘들게 허락 받았고 뮤지컬은 거짓말하고 다녀왔어. )그래서 더 간절하고 행복해야하는 순간들인데 왜인지 학기초가 더 행복해보이고 그립고 돌아가고싶어 이거 어쩌지 나도 내가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