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만에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에 출연 중인 중견 배우 이혜영씨의 연기, 어떻게 보세요.
너무 잘 하지 않나요. '역시 이혜영!'이라는 찬사를 보내도 괜찮을 만큼...
이혜영씨가 연기 중인 오들희는 잘 나가던 배우였지요.
그러나 혼외정사로 쌍둥이 차무혁과 서경 남매를 낳자 자신의 장래에 지장을 줄 것을 우려한 나머지 버립니다. 제 속으로 낳은, 하나도 아니고 둘이나 되는 아이들을.
그리곤 나중에 결혼해 낳은 최윤에겐 지나칠 정도, 곁에서 보기엔 징그러울 정도로 애정을 쏟습니다.
완전한 두 얼굴의 엄마, 이중적인 인간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지금까지는 우아한 오들희의 모습에만 포커스가 맞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