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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전.음기 주니

얘낝님은 아파서 하차 확정이 되신 것 같아. 주니에게는 3등 이하 참가자 중 한 명을 파트너로 선택/혼자 무대에 선다는 선택지가 주어졌고 후자를 택했대.

자세한 건 밑에 링크 별 빼고 들어가서 봐줘!

https://tw★itter.com/hakdonim/status/10337006156023★72608?s=19


이 소식 알고나서 주니가 진짜 다정한 사람이구나 느낀 것 같아. 원래도 항상 멤버들 먼저 들여보내고, 의자를 양보하거나, 뒤를 받쳐주거나 잡아주는 다정맨인 건 알았지만. 되게 강하고 다정하고 용감하구나 하는 걸 느꼈어.

지난번 주니 홀로 무대 준비할 때 엄청 스트레스 받고 힘들어했잖아. 목이 상하도록 연습하고 대기실에서도 연습하고 리허설도 제일 많이 했다고 하고. 홀로 무대를 준비하면서 자기가 얼마나 힘들어하는지 알고, 두려워하는지 알면서 다른 팀들을 갈라놓고 싶지 않다는 이유로 솔로 무대를 선택했는데. 그 마음을 먹는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해.

이런 위기가 결과적으로 주니를 성장시키기야 하겠지만. 꼭 심각한 위기와 감정 소모를 통해 성장해야한다는 법은 없다고 생각하는 입장에서는 이 상황이 되게 유감스럽다. 그래도 그 길을 주니가 선택하고 결정했다는 점에서는 좋은 결정이었다고 박수쳐주고 싶어.

얘낝님 저번에 빠질때도 되게 자책 많이 하시던데 그러지 않으셨음 좋겠다ㅠㅠ 그때 주니도 손 꼭 잡고 몇번이나 괜찮다 네 잘못이 아니다 말해줬던 것처럼. 주니랑 많이 닮았던 다정한 얘낝님도 푹 쉬고 얼른 나아 멋진 모습으로 무대 서셨으면 해.

비록 주니의 다정함이 날 향한 건 아니었지만 그냥 준이처럼 다정한 사람이 있다는 것 자체로 세상이 한결 따뜻하게 느껴지는 것 같아. 힘든 일상을 사랑할 이유 하나 더 남겨줘서 고맙다 준휘야ㅠㅠ 계속 응원할게!

추천수25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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