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시비가 붙었다
나는 전교 1등 김세연이다
이런 시시한 놀이에는 내 취향안 안맞을 뿐더러
한심한 애들하고는 상대해 줄 가치가 없다
"그만 꺼지시지?"
"올 이쁜데? 이쁜아 시간 돼?
오빠랑 이따가.."
"퍽"
"뭔데 이 ..."
"야 튀어 김현춘이야"
"뭐? 하남이야고 일진 서열 1위 김현춘??"
김현춘 어디서 많이 들었는데...?
내 예상과 다르게 여리여리한 얼굴을 하고
꽤 이쁘장하면서도 남성적인 얼굴이 매력적인 그가
날 내려다 봤다
"귀찮은 파리들을 상대한거니까
괜한 착각하지마 넌 내 스타일 아니야"
뭐지....???
나야 할말을!!!!
"야 너 거기 서봐"
"하... 첫눈에 반했냐? 그만 가라"
"하....웃겨 너 너..!!"
"내가 키스 해주면 갈거야? 귀찮지만 해주지"
"아니 야 뭐라는거야 !!"
하며 황급이 입을 가렸다
저 더러운 놈에게 입을 맞췄다가 내 순순한 순결이...
"풉. 장난 내 이름은 김현춘 이따가 만나자
오빠가 좀 바빠서"
김현춘... 기억하고 싶진 않지만
기억해야 할 수 밖에 없는
하지만 난 그 날을 후회 했다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되는 최악의 미래를 맞이 했으니
##1화 마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