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오페라의 유령]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인터뷰 , 12월 8일 개봉

오페라의 유령 |2004.12.08 00:00
조회 1,628 |추천 0


자신이 참여한 영화가 사랑스럽지 않은 사람이 세상에 어디 있으랴? 하지만 <오페라의 유령>에서 1인 3역(각본, 제작, 음악)을 한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오페라의 유령> 사랑'은 좀 유난스럽다. “환상적인 영화입니다. 뮤지컬을 한껏 살렸어요. 뮤지컬과는 확실히 다르지만 뮤지컬의 모든 요소를 빠짐없이 담아냈습니다. 뮤지컬의 영화 버전이라 볼 수 있죠.” 이토록 제작자가 작품에 애착을 보이는 영화라면, "한 번쯤....?"하는 마음이 생길만도 하다. 맥스무비에서 최초 공개하는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오페라의 유령> 자랑! 보아도 보아도 밉지 않다. 그건 맥스무비가 보증한다.

뮤지컬의 거장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오페라의 유령>이 영화로 찾아온다.

<오페라의 유령>은 <캣츠>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에비타> 등 을 제작해온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레퍼토리 중에서도 가장 뛰어난 뮤지컬로 평가 받는 작품. 앤드류 로이드 웨버는 뮤지컬이 초연된 1986년 이후 영화로 만들 궁리를 했으나 여주인공인 사라 브라이트만과 결별하면서 작업은 무기한 연기되었다. 그리고 그로부터 18년만에 <오페라의 유령>은 한정된 무대가 아닌 스크린이라는 장막 위에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놓게 된다.

앤드류 로이드 웨버가 직접 프로듀서로 참여하고 <배트맨3>의 조엘 슈마허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 <오페라의 유령>은 1억 달러의 제작비가 투입된 블록버스터 대작. 원작의 배경인 파리의 오페라 하우스를 그대로 옮겨놓은 장대한 세트에 1800년대 귀족 사회의 화려함을 완벽하게 재현해 냈다.  
앤드류 로이드 웨버는 원작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통해 시공간적 제약으로 무대에서는 표현할 수 없었던 팬텀의 과거, 라울의 회상 장면 등 등장인물들의 사이드 스토리를 첨가함으로써 처음 <오페라의 유령>을 접하는 관객들은 물론 이미 원작을 관람한 이들에게도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주인공 팬텀 역은 <툼레이더 2: 판도라의 상자> <타임라인>에 출연했던 제라르 버틀러가 맡았으며 팬텀이 연모하는 오페라 가수 크리스틴 역은 <미스틱 리버>와 <투모로우>에 출연했언 에미 로섬이 맡았다.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은 1986년 런던에서 초연된 이래 10여 년이 넘는 지금까지 뮤지컬애호가들의 사랑을 받는 작품으로 토니상 등 전세계 20여개 주요상을 석권하고, 3억 달러가 넘는 흥행수익을 거둔바 있다. 전세계 8,000만 관객의 마음을 뒤흔들어놓은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을 영화화하면서 직접 영화음악까지 담당한 앤드류 로이드 웨버는 당신의 귀에 잊을 수 없는 감미로운 선율을 새겨넣는다.
 
  ----------------------------------------------------------------------------------------------           function play_naverad () { mediaplayer.open("http://msstatic.naver.com/media/movie/phantom_of_opera/phantom_of_opera-1.wmv"); } play_naverad() ; var g_atr_postprocess = play_naverad ; [오페라의 유령 예고편]   오페라 극장 지하에서 가면을 쓰고 살아가는 괴신사, 사람들은 그를 ‘오페라의 유령’이라 부른다. 천상의 목소리를 지녔지만 끔찍한 몰골 때문에 차마 사람들 앞에 모습을 나타내지 못하는 팬텀. 프랑스 작가 가스통 루르의 소설을 세계 4대 뮤지컬 중 하나로 만든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영화 <오페라의 유령>이 12월 10일 실체를 드러낸다.

이름만 들어도 가슴 설레는 사람이 있다. 멜로디만 스쳐도 가슴 벅차는 음악이 있다.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오페라의 유령>은 1986년 런던에서 초연된 이래, 18년간 꾸준히 매진행렬을 이어가고 있는 최고의 뮤지컬. 앤드류 로이드 웨버가 직접 제작을 맡아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오페라의 유령>은 뮤지컬 원전의 맛을 그대로 스크린으로 옮기면서, 영화로만 가능한 기법들을 최대한 활용하고 있다. 1988년 뉴욕 브로드웨이 상연을 시작했던 첫해부터 영화화를 염두에 두고 있던 로이드 웨버는, 당시 <로스트 보이>를 연출했던 조엘 슈마허에게 반했고 연출을 의뢰하기에 이르렀다. 하지만 곧바로 착수될 것 같았던 영화작업은 <오페라의 유령>이 배출한 가수 사라 브라이트만과 로이드 웨버의 결별로 무기한 연기됐다. 2002년 겨울, 런던에서 다시 만난 둘은 결국 <오페라의 유령> 제작을 확정하고 프로덕션을 구상하게 됐다.
뮤지컬 무대의 현장성만을 제외한다면, 영화 <오페라의 유령>은 뮤지컬에서 표현 가능한 것과 뮤지컬이기 때문에 제약이 있었던 것을 모두 담아내고 있다. 우선 시공간적인 제약으로 뮤지컬 무대에서는 표현할 수 없었던 팬텀의 암울한 과거와 라울의 액자구성 등 인물들의 부가적인 에피소드가 첨가되어 이야기를 풍성하게 한다. 팬텀의 지하 은신처와 뮤지컬 속 오페라 장면 역시 좁은 무대로는 표현이 불가능했던 깊이 있는 암울함과 화려함을 자아낸다. 오직 영화에서만 만날 수 있는 15분 분량의 신곡도 뮤지컬 팬들이 가장 기대하는 바. 표를 구하지 못해서, 혹은 뮤지컬을 볼 형편이 못 돼서 <오페라의 유령>을 놓친 관객들에게 로이드 웨버가 보내는 선물과도 같은 영화다. 총 제작비 1억 달러에 육박한 블록버스터 <오페라의 유령> 속 판타지를 스틸 사진으로 미리 살펴봤다  

1 오페라 하우스의 영광 1919년의 파리 오페라 하우스. 물품경매가 한창이다. 심벌즈를 치는 페르시안 원숭이 조각이 붙어 있는 음악상자가 경매로 나오고, 얼굴에 주름이 가득한 노신사와 쥐리 부인의 경합이 벌어진다. 결국 샤니 자작에게 물품이 낙찰되고, 둘은 1870년 파리 오페라 하우스의 영광을 회상한다. 순간 다 낡아 버린 샹들리에는 빛을 발하고, 영광의 오르간 선율이 흐르며 웅장한 무대가 펼쳐진다.
2 한니발 연습 1870년 오페라 하우스. 오페라 <한니발>의 리허설이 한창이다. 새로운 극장주 앙드레와 피르맹, 그리고 후원자인 라울 드 샤니 백작이 도착한다. 프리마돈나 카를로타는 꽥꽥대는 목소리로 아리아를 계속하고, 사람들은 눈살을 찌푸린다. 3 무희 크리스틴 오페라 <한니발>에서 크리스틴은 한낱 무희일 뿐이다. 리허설 중 무대장치가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하자 카를로타는 화를 내며 떠나버리고, 당장 내일 공연을 앞두고 있는 극장주는 난감해진다. 발레 단장인 쥐리 부인은 천상의 목소리를 지닌 크리스틴을 추천한다. 크리스틴은 천재적인 바이올린 주자 구스타프 다에의 딸로, 7살 때 아버지를 여의고 이 극단에 소속되었다. 라울과 크리스틴은 어릴 적 친구사이. 라울은 평범한 무희에 지나지 않는 크리스틴을 못 알아보고 지나치고 만다.  


4 날 생각해 봐요 <한니발> 무대에 선 크리스틴은 노래를 부른다. “날 생각해 봐요. 사랑을 떠올리며 우리 둘 이별하던 그때~. 날 떠올려 봐요. 가끔은 날 떠올린다고 그대 내게 약속해 주고….” 넋을 잃고 그녀를 바라보던 라울은 깨닫는다. ‘그럴 리 없어, 저건 크리스틴…?’ 크리스틴 역을 맡은 에미 로섬은 7살 때부터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에서 사사를 받아 왔으며, 앤드류 로이드 웨버가 직접 오디션을 통해 뽑았다.
5 그것은 유령인가 공연 후 최고의 프리마돈나로 떠오른 크리스틴. 성공의 축복에 취해 있어야 할 그녀가 찾은 곳은 자신만의 비밀장소다. 크리스틴은 7살 때 극장에 온 뒤 틈만 나면 이곳을 찾았다. 그때마다 들린 목소리, 바로 ‘음악의 천사’였다. 크리스틴은 어린 시절부터 얼굴이 보이지 않는 ‘음악의 천사’로부터 노래를 배운 것이다. 6 정체를 드러낸 음악의 천사 축하객들을 뒤로 하고 대기실에 홀로 있는 뮤즈 크리스틴에게 ‘음악의 천사’의 목소리가 다시 들리고, 그는 반쪽 얼굴을 하얀 가면에 가린 채 정체를 나타낸다. 거울에 비치는 자신을 바라보던 크리스틴 앞에 거울 건너편에서 빛을 밝히며 모습을 드러낸 팬텀.


7 팬텀의 거처로 팬텀은 크리스틴을 오페라 극장의 깊은 지하, 자신의 거처로 이끌고, 그녀는 마법에 홀린 듯 미로같이 얽힌 지하세계로 들어간다. 감미로운 음악의 왕좌가 있는 곳, 음악에 모든 경의를 바쳐야 하는 그의 왕국. “네 목소리를 처음 들은 그 순간, 난 네가 필요했어. 내 음악의 봉사자로.” 팬텀의 은신처는 빛이라고는 조금도 없는 밤의 제국. 밝음으로 치장한 낮을 등지고, 가장 어두운 꿈을 끌어낼 수 있는 곳이다. 팬텀 역을 맡은 제라드 버틀러는 “더 이상 올라설 곳이 없다”라는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찬사를 받았다. 그는 <툼레이더2: 판도라의 상자>에서 안젤리나 졸리의 옛 연인으로 등장하기도 했다.


8 기절한 크리스틴 크리스틴은 호기심에 이끌려 팬텀의 가면을 벗겨본 후 기절하고 만다. 팬텀은 오페라 하우스에 경고장을 보낸다. 자신의 요구를 수락하지 않으면 크리스틴도 돌려보내지 않고, 큰 재앙을 내리겠다는 것. 9 내가 당신에게 원하는 모든 것은… 지하세계에 끌려갔다 온 후 크리스틴은 팬텀의 공포에 시달리고, 라울은 그녀에 대한 사랑을 고백한다. “이제 더 이상 그 얘기 말아요. 그 순진한 공포 얘긴 그만 잊어요. 누구도 당신을 해칠 수 없어. 내가 당신을 달래고 진정시켜 주겠어. 당신의 자유는 바로 나….” 그리고 이어지는 크리스틴의 고백. “사랑한다 말해 줘요. 깨어있는 내내.” 하지만 이들의 노래를 어둠 속에서 듣고 있는 팬텀의 가슴 찢어지는 조용한 흐느낌이 이어진다. “내 음악을 줬는데. 당신에게. 날개까지 달아 줬잖아. 당신 노래에. … 그가 당신에게서 사랑을 느낀 건 내가 가르쳐 준 노래를 듣고서였는데. 넌 오늘의 이 일로 저주받을 거야. 그게 바로 팬텀이 원하는 모든 것.” 10 일 무토 크리스틴의 가창력에 질투심을 느낀 카를로타는 프리마돈나로서 복귀할 것을 단언하고, 극단은 팬텀의 경고를 무시한 채 카를로타를 오페라 <일 무토>의 주연으로 내세운다. 공연이 한창 진행되던 도중 팬텀은 카를로타의 음료수에 약을 타 두꺼비 소리가 나게 만들고, 결국 크리스틴이 주연으로
다시 서게 된다.
11 가면무도회 크리스틴과 라울의 사랑은 무르익어가고, 밝고 희망찬 새해를 예고하는 가면무도회가 시작된다. 모두 다른 얼굴, 모두 다른 그늘들. 3개월 동안 팬텀의 습격이 없자, 오페라 극장은 폭풍전야와도 같은 평화를 즐긴다.  

12 팬텀의 마지막 경고 하지만 장엄한 오르건 선율과 함께 팬텀이 등장하고, 그는 마지막 경고장을 던진다. 오페라 <돈 후앙>에 크리스틴을 프리마돈나로 써서 공연하라는 것. 그리고 팬텀은 마법과도 같은 불길과 함께 사라진다.
13 아버지의 무덤 모든 상황이 견디기 힘든 크리스틴은 아버지의 무덤을 찾는다. 살아가는 법을 알려달라며, 더 이상 멍한 응시로, 소리 없이 흐르는 눈물로 세월을 보내지 않게 해달라고 빈다. 이때 팬텀의 목소리가 들리고 크리스틴은 말한다. “당신의 그 속삭이는 음성. 당신에게서 벗어나려 애썼었죠. 하지만 영혼만은 복종했죠. 음악의 천사여, 나 비록 당신을 부정했지만, 진정한 아름다움 등 돌리지 마소서.”
14 돈 후앙 팬텀의 마지막 경고대로 오페라 <돈 후앙>이 무대에 올려진다. 그 어떤 오페라보다 강렬하고 격정적인 무대가 이어지지만, 사실 극장 측이 팬텀을 잡으려는 덫을 쳐놓은 것이었다. 크리스틴은 자신의 스승이자 음악의 주인인 팬텀을 잡기 위한 미끼가 되어야 한다는  

15 마지막 대결 잔혹한 운명의 사슬 앞에 팬텀의 사랑은 집착이 되고 걷잡을 수 없는 분노를 폭발하지만, 그는 결국 슬픈 운명의 주인공이 되고 만다. 팬텀은 크리스틴을 납치해 자신의 은신처로 데려가 버린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연예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