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받아 내가 생각해도 nct미칠듯이 좋아하긴하거든.. 근데 너네도 그럴껄 매일 nct전곡 같은노래지만 돌려듣고 사진보고 배경화면 nct하고 nct동영상볼땐 웃으면서 보고 티저뜨는날이나 컴백하는날은 폰만 붙들고 그것만 기다리고.. 내가 학생이라 엄마아빠가 걱정하는거같긴한데 나 그래도 숙제나 수행평가있으면 다 하거든 그리고 사교성도 좋아서 친구들도 두루두루 우리학년애들 남여 통틀어서 거의다 친하고 근데 엄마 아빠는 내가 nct만 보면 옆에 붙어서 에휴 환자네 환자 이러고 지나가고 동생은 내가 너튜버들을 잘 몰라서 이름은 모르겠는데 내동생이 거기에 욕하면서 게임하는애들 보거든 그거 보다가 갑자기 nct가 뭐가좋아? 이ㅈㄹ하는거야 근데 이것도 한번이 아니라 수시로 너무 화나서 그럼 니는 게임에만 미쳐서 욕만 쳐하는애들이 뭐가 좋아서 하루종일 컴퓨터화면만 들다보고있냐고 하니까 듣던 엄마가 나한테 화내면서 냅둬 nct만 보니까 정신이 미쳐가는거지ㅉㅉ 이러고 동생한테도 니도 욕하는거 그만봐 이런식으로 얘기하고 니 nct만봐서 친구는 잘 사귀냐고 이러고 아빠는 다큰애들 재롱피우는게 보고싶냐고 옆에서 어른한테 쓰긴 무례한말이긴한데.. 깐족대듯이 말하거든 근데 내가 계속 듣다보니까 너무 울컥하고 화가나서 눈물 꾹참고 내가 얘네 좋아하겠다는데 왜 계속 시비거냐고 신경쓰지말라고 한소리했거든 그랬더니 웃으면서 에이 장난이지ㅋㅋ 이러고 넘어가면서 나중에 또 하고.. 내가 또 엠파씨 이후에 nct좋아하게되서 앨범이 하나도 없었는데 이번에 go up 예판나온날 엠파씨랑 같이 살려했는데 내가 태어나서 그런거 처음사봐서 어떻게 결제하는지 몰랐거든 그래서 엄마한테 해달라하니까 이제 하다하다 연예인에 미쳐서 돈까지들이냐는거야.. 그래서 친구들한테 도움요청해서 무통장입금으로 몰래샀다.. 물건도 엄마한테 안들키고 잘 받을수 있을지 걱정이야... 근데 우리가족 진짜 너무하지않냐 내가 학교까지 빠지면서 애들 오프뛰러다니는것도 아니고 애들 얼굴도 잘 안보이는데 멀리서 3~4분짜리 공연보려고 콘서트를 다니는것도 아니고 그냥 집에서 조용히 좋아하는데 게다가 내가 얘네를 미친듯이 좋아한다고해서 내 할일을 안하거나 미루는것도 아니고 왜그렇게 시비를 거는건지.. 혹시 나말고도 가족들한테 이런 구박 받는 시즈니있나..?? 어떻게해야 가족들이 내가 nct좋아하는걸 신경안쓸까ㅠㅠ